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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7장55절-56절 하늘이 열리다

성경본문 : 사도행전7장51절-8장1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7장55절-56절

묵상제목 : 하늘이 열리다

묵상찬송 : 시편 7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7장51절-8장1절

행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행 7: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행 7: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 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7장55절-56절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묵상내용

어떤 분들은 적어도 하늘이 존재한다면 그 하늘은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미심쩍은 멀리 있는 장소는 많은 사람들의 지성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존 레논(John Lennon)은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해보려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죠” 라고 노래 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특별한 상황하에서 우리가 서 있는 땅 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유대인 산헤드린 공회에게 고소당한 스데반은 자기 변증을 끝냈을 때 “보라 하늘이 열린다.”라고 외쳤습니다. 스데반은 놀랐지만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상황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의회당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은 반드시 멀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거의 마치 또 다른 차원이 스데반에게 열린 것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데반은 그 생생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 우편에 서신 인자를 보았다.” 스데반의 눈은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그리스도께 고정되었습니다.

스데반은 첫 번째 그리스도인 순교자입니다. 스데반이 순교당한 후에 기독교회에 대한 집단적인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모든 고소자들이 분명히 들은 강력한 증거 후에만 죽었습니다.

하늘을 보기 위해서 우리는 특별한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스데반처럼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순교는 하나님의 수반하는 은혜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한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봅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복됩니다!

질문 : 열린 하늘에 대한 스데반의 증언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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