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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6장2절-3절 집사들

성경본문 : 사도행전6장1절-7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6장2절-3절

묵상제목 : 집사들

묵상찬송 : 시편 2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6장1절-7절

행 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행 6: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행 6: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 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6장2절-3절

행 6: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묵상내용

전통적으로 개혁교회 해설자들은 집사 직분의 기원을 우리에게 제시하는 장인 사도행전 6장 I절-7절에서 봅니다. 개혁교회들에서 사용하는 직분자 임직 예식서는 직분의 기원과 목적을 설명하면서 사도행전 6장을 언급합니다.

그러나 특히 지난 몇 십년 동안 사도행전 6장은 집사 직분에 대한 증거 본문으로서 사용될 수 있는지 의문시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심지어 교회가 정말로 항구적인 집사 직분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게다가 논의는 위의 주제들에 있어 변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해설자들은 특별한 직분이 의도되었고 특별한 사역이 계획되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를 더 선호합니다.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의 사역(교회의 공적인 예배)에 집중할 것이고 ‘일곱’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 일곱 사람은 공식적으로 선출되고 임직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한 직분이 정말로 설립되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의미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돌봄은 그리스도의 교회 사역의 중요한 측면입니다. 집사로서 섬기는 것은 명예로운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인 교회의 다른 지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사역을 자격을 받은 사람에게 맡기셨습니다. 집사들은 구체적인 궁핍의 상황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서 책임있는 사역을 합니다. 이 직분은 많은 지혜와 분별을 요구합니다.

질문 : 집사 직분에 대해 말하는 신약의 어떤 다른 구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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