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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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3장17절-18절 무지의 때
성경본문 : 사도행전3장17절-26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3장17절-18절 묵상제목 : 무지의 때 묵상찬송 : 시편 10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3장17절-26절 행 3: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행 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행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행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행 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행 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행 3: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행 3: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행 3: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3장17절-18절 행 3: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행 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묵상내용 나찌(Nazi) 중심 진영이 세계 2차 대전 후에 해방되었을 때에 연합군은 때때로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서 흑은 적어도 일어났던 일을 증언하도록 인근 마을의 시민들에게 강요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심지어 나찌 지도자들도 일어났던 일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무지를 탄원하고 그 무지가 무죄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무지는 행복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도 베드로가 정말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다.”라고 말했을 때 그런 의미였을까요? 심지어 베드로는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라고 추가해서 말했습니다. 일반 사람들 중 다수가 잘못 인도를 받았지만, 예수님의 죽음에 있어서 지도자들은 자신들 입장에서 정중하게 변명해도 됩니까? 어떤 분들은 여기에서 ‘베드로의 진술’을 사람들이 자기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만 한다면 ‘값없는 용서를 제공하시는 하나님의 관대하심의 선포’라고 부릅니다. 정말로 우리는 야웨께서 은혜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시다는 것을 압니다(시103편). 하나님은 관대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으시고 죄인의 회개와 생명을 바라십니다. 무지의 때가 있습니다. 무리는 자신들의 직접적인 이해를 훨씬 넘어서는 운동에 끌릴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든 그리스도인 사고를 억누르는 문화에 사로잡힐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복음설교와 선교사역은 중요합니다. 이런 일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일은 우리 대문 밖에서 바로 시작되고 아마도 심지어 형제들 가운데서도 시작될 것입니다. 무지는 결코 타당한 핑계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환경을 고려하십니다. 우리는 이제 충만한 하나님의 계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무도 무지를 탄원할 수 없습니다. 질문 : 로마서 1장을 읽으십시오. 이 장은 무지를 어떻게 말합니까?
조회수 6 2024-12-12 05:27:32 -
사도행전3장15절-16절 생명의 주
성경본문 : 사도행전3장1절-16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3장15절-16절 묵상제목 : 생명의 주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3장1절-16절 행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행 3: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행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행 3: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행 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행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3장15절-16절 행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묵상내용 성전 문에 누워있는 앉은뱅이 거지가 고침을 받았을 때에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보기 위해 달려 온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들은 꽤 놀랐고 심히 기이히 여겼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과 요한이 이 사람을 치료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의 믿음을 통하여 그를 치료하셨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람의 치료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복음을 선포할 기회입니다. 베드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에 대해 말할 때 성전 예전으로부터 인용합니다. 베드로의 선언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광스럽게 되심은 사도적 교회의 위대한 선언입니다. 베드로가 ‘생명의 주’로서 주 예수에 대해 말한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the author)’라는 표현은 신약에서 그리스도와 연관하여 네 번 사용되었습니다. ‘주’는 생명을 주시고 생명을 유지하시고 또 생명을 구원하시는 분이란 뜻입니다. 이 호칭은 확실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셨다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해 줍니다. 분명히 복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구속하셨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다는 선포입니다. 이 복음은 교회의 큰 보화이고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함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 선포는 오순절에 능력있게 출발하여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 복음은 여러분을 기쁨으로 채우고 있습니까? 질문 : 사도적 설교는 왜 그렇게 능력이 있습니까?
조회수 20 2024-12-11 06:22:01 -
사도행전2장43절 교회의 청사진인가 혹은 시작인가
성경본문 : 사도행전2장42절-47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2장43절 묵상제목 : 청사진인가: 혹은 시작인가? 묵상찬송 : 시편 13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2장42절-47절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 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2장43절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묵상내용 우리는 이른바 ‘좋은 옛 날들’을 고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상에서(en route) 삶은 향수(鄕愁)로 가득하고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이런 성향은 더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성향을 교회에 적용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생각에서 교회는 더 이상 젊고 신선하지 않은 복잡하고 생명이 없는 몸이 됩니다. 우리가 약간 개방적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생각은 우리가 사도행전 2장으로 곧 오순절에 그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47절에서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초기 기독교인들의 생활에 대한 묘사를 발견합니다. 그때는 모든 것이 ‘새로웠고’ 모든 사람이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을 때였습니다. 복음이 선포되고 사도들의 기적적인 표적들에 의해 확정되었습니다.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아직 당국자들이 관용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발견하는 교회 생활에 대한 묘사는 믿음의 일치, 사도들의 교훈, 성례들의 사용, 기도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나타났고 여전히 교회 생활의 핵심이었습니다. 교회의 회원들은 서로 사랑하고 영적이고 물질적인 일에 있어서 서로 충분히 지지했습니다. 문제는 사도행전 2장에서 교회에 대한 묘사가 시작인가? 혹은 청사진인가? 하는 것입니다. 만일 사도행전 2장에서 교회에 대한 묘사가 시작이라면 우리는 일어날 변화를 기대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차츰 발전하는 몸입니다. 만일 사도행전 2장에서 교회에 대한 묘사가 청사진이라면 우리는 이 초기 형식에 따라 교회와 교회생활을 반드시 재조직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이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분명합니다. 여전히 변화가 있을 것이고 개선될 것입니다. 그러나 시작은 결정적입니다. 즉 핵심은 변화가 아닙니다! 질문 : 사도행전 2장에서 교회에 대한 정당한 입장을 갖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조회수 29 2024-12-10 07: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