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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1장8절-9절 바벨론

성경본문 : 창세기11장1절-9절

묵상본문 : 창세기11장8절-9절

묵상제목 : 바벨론

묵상찬송 : 시편 87편

 

성경본문 : 창세기11장1절-9절

창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창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창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창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 11:5 야웨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창 11:6 야웨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창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8 야웨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야웨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야웨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묵상본문 : 창세기11장8절-9절

창 11:8 야웨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야웨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야웨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묵상내용

한 나라의 삶은 그 도성들에서 자장 분명히 나타납니다. 이민자들이 새로운 땅에 왔을 때에 그들은 종종 큰 도시들 안에 혹은 근처에서 거처를 구합니다. 도시에서 더 많은 가능성과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창세기 10장에서 세대들의 목록은 우리에게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해줍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번성하여 땅을 채워야 합니다. 그러나 홍수 후의 시대에 사람들은 함께 동쪽으로 이동하여 아마도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두 강력한 강 사이에 위치했던 시날의 풍요로운 지역으로 왔습니다. 여기에 진흙이 많아서 도성의 건축에 가장 적합했습니다.

요점은 도성이 건축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 도성과 함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기를 원하고 하나님께 대항하며 땅 위에 흩어지기를 거부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그 도성은 사람들 가운데서 힘을 연합하게 하고 하나님께 대항하는 방어벽이 되었습니다. 그 도성은 거의 죄에 빠진 것과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사람들은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그 노력을 살펴보기 위해서 내려오셨는지를 듣습니다. 야웨께서는 사람들이 그 계획을 성공한다면 아무것도 불가능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연합한 세상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모으는데 위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고 그 계획은 멈추었습니다. 사람들은 ‘온 지면에서’ 서로 멀리 이동했습니다. 그들은 그 장소를 바벨(‘혼잡’을 뜻함)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될 다른 도성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도성은 거룩한 보편 교회를 상징하는 예루살렘입니다. 신약에서 이 도성은 ‘새 예루살렘'이라고 불립니다(계21:2).

 

질문 : 구원 역사에서 바벨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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