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32절-36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32절
묵상제목 : 성도의 교재
묵상찬송 : 시편 13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32절-36절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행 4: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행 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행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32절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묵상내용
우리는 거룩한 보편 교회가 또한 성도들의 교제라고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교중 안에서 아무도 배고프거나 혹은 궁핍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복리를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이는 이미 사도행전 2장 42-47절에서 분명히 했고 오늘 본문에서 반복됩니다. 산해드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교중은 성장하고 궁핍한 자들은 도움을 받았으며 사도들은 증언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교회의 영적인 일치(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는 상호간의 물질적 지지로 인도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기적이지 않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었습니다. 이는 이미 위대한 기적입니다. 오직 성령께서만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의 결속을 깨뜨리실 수 있습니다. 이는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다.”라는 관찰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탐욕스럽고 자기 지향적이라는 사실에 직면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모든 것은 불평등하게 나누어집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 큰 간격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빈곤선 이하의 비참한 환경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환경을 개선 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 눈을 열어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를 부요케 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8장 9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고후 9:7).
우리가 지지할 수 있는 많은 원조 계획들이 있습니다. 자선과 관용의 정신은 교회 안에서 육성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도록”(갈6:10) 요청을 받습니다.
질문 : 사람, 가족, 교회로서 여러분이 지지할 수 있는 어떤 보호 계획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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