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하원로4번길 15-15(원리 1381) 우편번호 37882

사도행전4장19절-20절 사람들에게 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라

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13절-22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19절-20절

묵상제목 : 사람들에게 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라

묵상찬송 : 시편 2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13절-22절

행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 4: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행 4: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행 4: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행 4: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행 4: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 4: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행 4: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19절-20절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묵상내용

기독교 선교사역은 종종 금지당합니다. 몇 몇 무슬림 국가에서는 복음전도를 하는 것은 심지어 죽음의 형벌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현상이 아닙니다. 박해는 또한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회중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유대인 공의회의 위협과 금지에 대한 사도들의 반응은 고전적 기독교 관점입니다. 밀하자면, 그것은 두 기둥이 있습니다. 한 기둥은 우리가 항상 사람들보다는 하나님께 더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기둥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거나 혹은 받아들이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국자들과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는 것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 나 이는 우리의 책임을 바꾸어 주지 않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사도들이 달리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유대인 공의회 의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산헤드린은 하나님의 요구들을 잘 알았습니다. 선지자들은 말해야 했고 자의적으로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만일 사도 들이 하나님께서 행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그 말씀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일 것입니다.

물론 예루살렘에서 상황은 특별한 맥락이 있습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일어난 모든 일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은 다릅니다. 서구 세계에서 우리는 로마 제국에서 존재하지 않은 자유를 가집니다. 그러나 심지어 시대가 바뀌었을지라도 사명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을 알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이는 우리의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를 묻도록 사람들을 자극하는 주목할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때 우리는 그리스도 우리 구주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인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물은 적이 있습니까?

 

질문 :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과 어떤 방식으로 다릅니까?

오늘의 말씀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