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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4장1절-35절 야웨께서 죄 많은 자기 백성으로부터 속죄제를 받으십니다

사랑이 · 2026-10-13 08:02 · 조회 14

성경본문 : 히브리서 9장16절-28절, 요한일서 1장7절-9절

묵상본문 : 레위기4장1절-35절

묵상제목 : 야웨께서 죄 많은 자기 백성으로부터 속죄제를 받으십니다

레 4:1 야웨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 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야웨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레 4: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야웨께 드릴지니

레 4: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야웨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야웨 앞에서 잡을 것이요

레 4: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레 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야웨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레 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야웨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레 4: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레 4: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레 4: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레 4: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레 4: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레 4: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야웨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레 4: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레 4:15 회중의 장로들이 야웨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야웨 앞에서 잡을 것이요

레 4: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레 4: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야웨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레 4: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야웨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레 4:19 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레 4:20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레 4: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레 4: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야웨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레 4: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레 4: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야웨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레 4: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레 4: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레 4: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야웨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레 4: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레 4: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레 4: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레 4: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야웨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레 4: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레 4:33 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레 4:34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레 4: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야웨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Ⅰ. 성경 연구와 해석

1. 속죄제의 심각한 필요성: 부지중에 지은 죄의 오염 (레 4:1-2, 요일 1:9)

속죄제(정결 제사)는 고의적인 죄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야웨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부지중에) 범하였을 때” 드려야 했던 필수적인 제사였습니다. 인간의 연약함, 무지, 부주의, 태만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지은 죄라 할지라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여전히 끔찍한 오염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파괴하는 심각한 원인이 됩니다. 죄로 인해 백성과 성막(임재의 처소)이 오염되면 하나님이 떠나실 수밖에 없기에, 이스라엘은 반드시 속죄제를 통해 그 부정함을 정결하게 씻어내야만 했습니다.

2. 많은 죄인들: 직분과 영향력에 따른 제물 (레 4:3, 13-14, 22-23, 27-28)

속죄제는 대제사장, 온 회중, 족장(지도자), 평민 등 죄를 지은 사람의 지위와 영향력에 따라 다른 제물(수송아지, 숫염소, 암염소, 새 등)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성소를 섬기고 백성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이나 온 회중의 죄는 공동체 전체의 거룩함을 심각하게 위협했기에 가장 값비싼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려야 했습니다. 이는 영적 지도자의 죄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그리고 누구도 죄의 오염에서 예외일 수 없는 철저한 죄인임을 보여줍니다.

3. 정결하게 하는 피: 대속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보혈 (레 4:5-7, 히 9:14, 22)

속죄제의 핵심은 제물의 피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피 흘림이 없이는 결코 죄 사함이나 정결함이 불가능했습니다(히 9:22). 제사장은 이 피를 성소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고 향단 뿔에 발라, 죄의 오염을 씻어내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거룩한 소독제’로 사용했습니다. 동물의 남은 부분은 죄의 완전한 제거를 상징하며 진영 밖에서 불태워졌습니다. 구속사적으로 이 모든 과정은, 단 한 번의 죄도 없으신 대제사장이자 흠 없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히 9:14)를 완벽하게 예표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의 양심과 모든 죄(고의적, 부지중의 죄)를 영원히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습니다.

Ⅱ. 삶의 적용

1. “고의가 아니었어”라는 핑계를 버리고, 무지와 태만의 죄까지 철저히 회개하기

내가 고의로 악을 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내 행동(말실수, 부주의, 사랑하지 않은 태만 등)을 정당화했던 영적 무감각과 핑계를 철저히 회개합니다. 부지중에 지은 작은 죄라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심각한 오염임을 깨닫고, 내 안의 모든 죄를 날마다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내어놓고 고백하겠습니다.

2. 동물의 피가 아닌, 영원한 정결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온전히 의지하기

나의 수많은 죄(작위, 부작위, 고의, 부지중의 죄)를 씻기 위해 수많은 짐승의 피가 필요했던 구약의 제사들을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십자가에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피 권세만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기도

하나님 아버지, 고의로 지은 죄뿐만 아니라 무지와 부주의로 지은 모든 죄악까지도 심각하게 여기며 십자가 앞에 나아가오니, 나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오늘 내 영혼을 새롭게 씻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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