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사도행전5장38절-39절 조언
성경본문 : 사도행전5장17절-42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5장38절-39절 묵상제목 : 조언 묵상찬송 : 시편 5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5장12절-42절 행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행 5: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행 5: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행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행 5: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행 5: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행 5: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행 5: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행 5: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행 5: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행 5: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행 5: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행 5: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행 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행 5:33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행 5: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행 5: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행 5:36 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행 5: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행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행 5: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행 5: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5장38절-39절 행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행 5: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묵상내용 오늘 성경읽기에서 우리는 상황이 어떻게 사도들에게 더 위험하게 되고 있는가를 봅니다. 사도들은 다시 체포되어 산헤드린 앞에 끌려옵니다. 그러나 이때 공의회 의원들 중 일부는 실제로 사도들을 죽이기를 원했습니다. 가말리엘은 이성의 소리였습니다. 그는 공의회에게 잠시 미루어두자고 말했습니다. 만일 사도들의 운동이 단지 인간적일 뿐이라면 그것은 그 자체로 사라질 것입니다. 만일 그 운동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누구도 저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가말리엘의 논리적인 조언은 받아들여졌습니다. 사도들은 덤으로 채찍질을 당했지만 풀려났습니다. 가말리엘의 조언을 조금 더 자세히 살피는 것은, 그의 조언이 어디에서 옳고 어디에서 잘못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지혜롭습니다. 인간의 모험이 제한된 시간이 있다는 것은 진실입니다. 예를 들면 그들의 본부가 화염 속에서 소멸된 다윗파(Davidians,역주:제칠일안식교에서 나온 작은 종파)와 같은 운동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그 목적이나 혹은 활동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면 아무도 그 운동을 멈출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진실입니다. 가말리엘은 기본적으로 이런 점에서 옳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잘못이었습니다. 그는 성경과 사실들에 따라 사도적 교회를 살펴야 했습니다. 그는 이 교회가 정말로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공의회에게 말해야 했습니다. 그의 임무는 실질적으로 건전한 조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를 분명히 하는 도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경과 신경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도들의 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사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많은 도구들을 사용합시다. 질문 : 여러분이 책임을 피하려고 시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조회수 11 2024-12-21 07:47:40 -
사도행전5장1절-2절 아나니아와 삽비라
성경본문 : 사도행전5장1절-11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5장1절-2절 묵상제목 : 아니나아와 삽비라 묵상찬송 : 시편 139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5장1절-11절절 행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 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행 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행 5: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행 5: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행 5: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행 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5장1절-2절 행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 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묵상내용 지금까지 초대 기독교회의 생활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성도들의 교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으로 인해 심각한 충격에 빠졌습니다. 누가는 이 역사가 신약교회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기에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 역사는 기독교회 안에서도 모든 것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여전히 죄가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는 아마도 우리가 어리석은 사람들일지라도 성령을 속일 수 없음을 설정하기 위해서 공개되었을 것입니다. 교회는 성령의 전입니다. 따라서 성령께 거스르는 죄는 관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살아갑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의 일부를 팔고 사도들에게 모든 금액을 가지고 온 것처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그 금액의 일부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이 일을 함께 계획했습니다. 그들은 각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뒷받침하여 교회 안에서 특별한 위치를 주장할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위선을 폭로했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이 하나님이신 성령께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별히 오순절 후에 이 진리는 충분히 이해되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신앙적인 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우리 마음에 거하시는 성령을 진노케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과 교회에 쉽게 침투하는 위선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성령께서는 지금 혹은 나중에 이 죄를 밝히 드러내실 것입니다. 질문 :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내린 형벌이 그 범죄보다 훨씬 더 중 하지 않습니까? 이 순간에 떠오르는 구약역사는 무엇입니까?
조회수 19 2024-12-20 08:00:16 -
사도행전4장32절 성도의 교제
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32절-36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32절 묵상제목 : 성도의 교재 묵상찬송 : 시편 133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32절-36절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행 4: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행 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행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32절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묵상내용 우리는 거룩한 보편 교회가 또한 성도들의 교제라고 사도신경으로 고백합니다. 교중 안에서 아무도 배고프거나 혹은 궁핍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복리를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이는 이미 사도행전 2장 42-47절에서 분명히 했고 오늘 본문에서 반복됩니다. 산해드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교중은 성장하고 궁핍한 자들은 도움을 받았으며 사도들은 증언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교회의 영적인 일치(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는 상호간의 물질적 지지로 인도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기적이지 않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었습니다. 이는 이미 위대한 기적입니다. 오직 성령께서만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의 결속을 깨뜨리실 수 있습니다. 이는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다.”라는 관찰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탐욕스럽고 자기 지향적이라는 사실에 직면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모든 것은 불평등하게 나누어집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에 큰 간격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빈곤선 이하의 비참한 환경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환경을 개선 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 눈을 열어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를 부요케 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8장 9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고후 9:7). 우리가 지지할 수 있는 많은 원조 계획들이 있습니다. 자선과 관용의 정신은 교회 안에서 육성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도록”(갈6:10) 요청을 받습니다. 질문 : 사람, 가족, 교회로서 여러분이 지지할 수 있는 어떤 보호 계획이 있습니까?
조회수 25 2024-12-18 07: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