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흔히들 기도한다고 하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삼위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지 않으시면 그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없는 존재인 인간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담아래 모든 사람들은 범죄하였고 하나님은 그 안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 나아오는 것에 심판을 쏟아 부으십니다.
삼위 하나님 존전에서 살아남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보내시사 아담아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진노를 그의 아들에게 쏟아 보으시고
그의 아들은 이 진노앞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로 외치며 죽음을 맞이하시고
자기 백성들의 죄의 심판을 짊어 지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삼위 하나님앞에 기도할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들인 사람들에게만 열립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길이 아닙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아래 모든 인간을 향한 죄의 심판의 짐을 짊어지셨고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도함이 복입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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