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45장1절-7절
묵상본문 : 창세기45장7절
묵상제목 : 남은자를 보존하심
묵상찬송 : 시편 105편
성경본문 : 창세기45장1절-7절
창 45: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창 45: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창 45: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창 45: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 45: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창 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묵상본문 : 창세기45장7절
창 45: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묵상내용
도상에서(en route) 우리는 때때로 힘든 시간을 겪어야 합니다.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납니다. 이는 특별히 우리 자신의 가족이 곤란을 당할 경우입니다. 얼마나 쉽게 가족끼리 서로 대립하고 서로로부터 멀어집니까?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종으로 팔았을 때에 요셉은 큰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가족이 이런 일을 행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고 애굽에서 통치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 볼 때에 요셉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불가해한 일들에 깊이 개입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불행이 닥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여전히 그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은 요셉을 종으로 팔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 자녀들의 죄를 사용하십니다. 이는 성경이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이고 우리가 겸손하게 믿어야 하는 사실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셨다고 명확히 말한다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계획과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 자신의 방식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미리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길로 행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지켜보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심으로 그렇게 행하십니다.
질문 :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신비로운 방법으로 일하신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합당한 진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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