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23절-31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23절-24절
묵상제목 : 교중의 모임
묵상찬송 : 시편 2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4장23절-31절
행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행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행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행 4: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행 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행 4: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행 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4장23절-24절
행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행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묵상내용
극심한 핍박 하에서 여러분이 어쨌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요를 받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달려가서 숨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굴복하여 위협에 주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길이 아닙니다.
우리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산헤드린에게 위협을 당한 후에 자기 동류들에게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자신들에게 말했던 모든 것을 보고했습니다. 아마도 함께 모인 교중은 산헤드린 모임의 결과를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베드로와 요한은 전날 밤에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교중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이 사실은 사도들의 사역이 전체 교중의 사역임을 분명히 해 줍니
다. 교중은 이 어려운 때에 함께 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또 서로 격려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은 사도들의 보고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딩국자들과 첫 대면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중들은 어떻게 진행합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시2편)과 기도에서 힘을 구합니다. 우리는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행4:31)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이는 오순절의 반복이 아니라 오순절의 정말 필요한 확증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갈 때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격려와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또한 격려와 담대함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원을 우리에게 유용하도록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항상 ‘전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질문 : 주님께서는 오늘 어떻게 우리에게 격려와 담대함을 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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