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35장1절-7절
묵상본문 : 창세기35장3절
묵상제목 : 벧엘
묵상찬송 : 시편 138편
성경본문 : 창세기35장1절-7절
창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창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창 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창 35: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창 35: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 35: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창 35: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묵상본문 : 창세기35장3절
창 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묵상내용
우리가 항상 중요한 일들 때문에 그곳에 있는 동안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만일 시간과 기회가 있다면 우리는 그 장소들을 다시 방문하려고 할 것입니다.
야곱에게 있어서 벧엘은 그런 장소였습니다. 에서로부터 도망하여 벧엘을 지나간 이래로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하나님이 어떻게 벧엘에서 자신에게 나타나시어 돌봄과 보호를 약속히셨는지를 생생하게 기억했습니다.
야웨께서는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야곱은 밧단 아람에 있는 동안 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야웨의 특별한 돌보심과 보호를 받았습니다. 세겜에서 대학살 후에 하나님에 대한 공포가 모든 주변 마을들에 덮쳐서 아무도 이스라엘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벧엘’이란 이름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의 집’을 의미합니다. 그곳에서 야웨께서는 야곱의 조부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을 야곱에게 확증하셨습니다. 이제 아람에서 돌아왔을 때에 야곱은 마침내 벧엘에서 야웨를 만나는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벧엘은 구속역사에서 매우 특별한 장소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벧엘은 야웨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당신의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데 기여합니다. ‘벧엘’이란 이름은 또한 우리가 세상에서 거룩한 삶으로 인£함을 받도록 기억하게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이 사실은 우리의 삶과 삶의 방식에서 증거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장소를 방문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이 성령님의 성전입니다(고전 6:19). 성령께서는 항상 우리 안에 임재하십니다.
질문 : 야곱이 최종적으로 정착한 곳은 가나안 어디입니까? 이 장소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여전히 ‘거룩한 장소들’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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