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33장15절-20절
묵상본문 : 창세기33장18절-20절
묵상제목 : 엘 엘로헤 이스라엘
묵상찬송 : 시편 146편
성경본문 : 창세기33장15절-20절
창 33:15 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창 33: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창 33:17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창 33: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창 33: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창 33: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묵상본문 : 창세기33장18절-20절
창 33: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창 33:19 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창 33: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묵상내용
야곱은 가나안 땅을 통과하여 가나안의 중심적인 산안지방에서 중요한 도성인 세겜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은 아브람이 처음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창29장). 그러므로 그 장소는 이스라엘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야곱도 또한 그곳에 제단을 세우고 그곳을 엘 엘로헤 이스라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이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우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일이 잘 되어 기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광경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먼저 야곱은 자신이 밧단아람으로 돌아갈 때에 벧엘로 을라갈 것이라고 서약했습니다. 야곱은 이 맹세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둘째, 야곱은 세겜 도성 내에 진을 쳤습니다. 이는 야곱의 가족과 가나안 사람들 사이에 원치 않는 접촉만 초래할 것입니다. 셋째, 야곱은 세겜의 아비 하몰로 부터 땅을 샀는데 그 땅은 이미 하나님의 약속의 따라 그의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결정 가운데서 야곱은 어려움이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엘 엘로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야곱의 행동과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야웨는 위대하시고 능하신 분이라고 불렀지만 여전히 자기 이 교도 이웃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온갖 종류의 방책을 세웠습니다.
아마도 이는 전형적인 인간적 반응일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신뢰합니다. 그러나 한동안 우리는 한꺼번에 많은 다른 일들에 손을 댑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방책을 취합니다. 우리는 쉽게 형식으로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정말로 ‘이교도적인’ 그런 삶의 방식을 정합니다.
야곱은 돌연한 자각을 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깃발에 하나님의 이름을 둘 수 없습니다. 엘 엘로헤 이스라엘, 나는 그분을 따를 것입니다,
질문 : 세겜에서 야곱의 결정들이 왜 잘못입니까?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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