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창세기34장1절-12절
묵상본문 : 창세기34장1절-2절
묵상제목 : 누군가 디나랑 부엌에 있었다.
묵상찬송 : 시편 119편
성경본문 : 창세기34장1절-12절
창 34: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창 34: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창 34: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창 34:4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창 34: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창 34: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창 34: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창 34: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창 34: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창 34: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창 34: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창 34: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묵상본문 : 창세기34장1절-2절
창 34: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창 34: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묵상내용
하몰의 아들 세검이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한 일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이 학대자 세겜은 이 무서운 행동에 대해 올바르게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죄가 결코 용납되지 않아야 했지만 죄는 때때로 변명됩니다.
디나는 모험의 정신을 가진 젊은 여자로 나타납니다. 디나는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여자들을 의미하는 ‘그 땅의 여자들’을 방문했습니다. 디나 자신도 부유한 사람의 딸이었습니다. 그래서 디나는 유사한 지위의 여자들을 찾았습니다.
“나는 철로 위에서 일을 했었다네.”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에 이런 연이 있습니다. “누군가 부엌에 디나랑 함께 있다...” 오늘 본문에 대한 설교에서 저는 이전에 요점이 누군가 디나랑 부엌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디나가 어떻게 부엌에 먼저 들어갔는가?라는 것을 주목했습니다. 디나는 그 장소 근처에 있지 않아야 했습니다.
디나는 자신을 위험한 위치에 두었습니다. 이는 디나를 공격한 사람에게 결코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자신을 위험한 방식으로 두거나 혹은 어두움의 세력이 작용하는 곳으로 간다면, 우리는 위험을 만날 때에 놀라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히위족속 곁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그들은 서로 꽤 친밀하게 지냈기 때문입니다. 하몰은 심지어 이스라엘 사람들과 히위 사람들이 혼합결혼을 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의 끝을 의미할 것입니다.
질문 : 우리가 가서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잘못된 장소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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