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하원로4번길 15-15(원리 1381) 우편번호 37882

사도행전3장15절-16절 생명의 주

성경본문 : 사도행전3장1절-16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3장15절-16절

묵상제목 : 생명의 주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3장1절-16절

행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행 3: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행 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행 3: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행 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행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3장15절-16절

행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묵상내용

성전 문에 누워있는 앉은뱅이 거지가 고침을 받았을 때에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보기 위해 달려 온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들은 꽤 놀랐고 심히 기이히 여겼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과 요한이 이 사람을 치료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의 믿음을 통하여 그를 치료하셨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람의 치료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복음을 선포할 기회입니다. 베드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에 대해 말할 때 성전 예전으로부터 인용합니다.

베드로의 선언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광스럽게 되심은 사도적 교회의 위대한 선언입니다. 베드로가 ‘생명의 주’로서 주 예수에 대해 말한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the author)’라는 표현은 신약에서 그리스도와 연관하여 네 번 사용되었습니다. ‘주’는 생명을 주시고 생명을 유지하시고 또 생명을 구원하시는 분이란 뜻입니다. 이 호칭은 확실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셨다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해 줍니다.

분명히 복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구속하셨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다는 선포입니다. 이 복음은 교회의 큰 보화이고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함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 선포는 오순절에 능력있게 출발하여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 복음은 여러분을 기쁨으로 채우고 있습니까?

 

질문 : 사도적 설교는 왜 그렇게 능력이 있습니까?

오늘의 말씀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