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사도행전2장29절-36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2장36절
묵상제목 :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시다
묵상찬송 : 시편 110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2장29절-36절
행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2장36절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묵상내용
성령께서 부어지신 오순절 날에 여러 가지 특별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현상들이 복음이 설교되는 곳마다 항상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에 있었던 표적들은 오직 그 날만을 위해 의도되었고 성령께서 교회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중요한 요점을 설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순절 날에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좀 달리 말씀드리면, 복음이 설교되었습니다. 이는 참된 ‘오순절’교회의 표입니다. 특별한 표적들은 반복되지 않지만 그 말씀은 온 세상에서 설교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에게 사도 베드로가 요약한 진술을 제시합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이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입니다. 이는 온 이스라엘이 반드시 확신해야 하는 어떤 사실입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심지어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 ‘주’와 ‘그리스도’ 두 칭호는 예수께서 참으로 하나님이심을 지적합니다. ‘주’는 일반적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칭호는 기름 부음 받은 ‘찬송 받을 자’의 아들에게만 주어집니다(막14:61-62). 예수께서 산해드린 공회 앞에서 자신이 정말로 찬송받을 자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셨을 때에 이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로 생각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은 유죄 선고를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오순절에 그 진리가 나타났습니다.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 둘 다 이십니다. 예수는 우리 구주와 왕이십니다. 이 진리는 우리도 또한 말과 행위로 어디에서나 또 언제나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질문 : 교회역사에서 오순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오순절은 우리 삶에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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