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하원로4번길 15-15(원리 1381) 우편번호 37882

마가복음6장34절 목자없는 양

성경본문 : 마가복음6장30절-44절

묵상본문 : 마가복음6장34절

묵상제목 : 목자없는 양

묵상찬송 : 시편 23편

 

성경본문 : 마가복음6장30절-40절

막 6: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막 6: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막 6: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막 6: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막 6: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

막 6: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막 6: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막 6: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막 6: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막 6: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

막 6: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막 6:42 다 배불리 먹고

막 6: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막 6: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묵상본문 : 마가복음6장34절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묵상내용

오늘 우리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다시 한번 큰 무리와 직면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 무리는 귀찮게 여겨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이 무리가 기회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간절히 당신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우리 본문은 이 사람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말합니다. 목자 없는 양들이 어떻게 행동합니까? 그 양들은 충분한 목장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 양들은 온갖 잘못된 장소로 먹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 양들은 긴장하고 쉽게 두려워하며 진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무리는 또한 말씀에 굶주렸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치료하는 능력을 경험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안식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참된 평강을 갖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리를 돌보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들은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를 멸시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어쨌든 그리스도께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요10:11).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혼란 가운데 있는 무리이므로 그들의 영적 필요를 돌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오늘날 말씀과 성례는 우리를 육성합니다. 말씀은 우리 가까이, 우리 마음 안에 있고 이 사실은 우리에게 안식을 줍니다. ‘안식’은 우리가 우리에게 호소하는 메시지를 찾기 위해 조금도 염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참된 평강과 충만한 회복이 있습니다.

질문 : 여러분이 공적인 예배와 개인적인 목상을 무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자유게시판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