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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4장26절 제물

성경본문 : 창세기4장17절-26절

묵상본문 : 창세기4장26절

묵상제목 : 제물

묵상찬송 : 시편 116편

 

성경본문 : 창세기4장17절-26절

창 4: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창 4: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창 4: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창 4: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창 4: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창 4: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창 4: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창 4: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창 4: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야웨의 이름을 불렀더라

 

묵상본문 : 창세기4장26절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야웨의 이름을 불렀더라

 

묵상내용

개혁교회에서 우리는 주일에 두 번 예배에 참석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가족 묵상과 개인 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야웨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성경은 매우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임에 틀림없다고 합니다.

창세기 4장에서 우리는 (공적)예배의 특별한 시작이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셋과 그의 아들 에노스의 시대에 “사람들이 비로소 야웨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따라서 이 일은 아담의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세대에 일어났습니다.

가인의 세대가 점점 더 스스로의 힘과 능력을 추구한 반면에 셋과 에노스의 자손들은 야웨를 찾았습니다. 한 세대는 죄악되고 다른 세대는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성경의 부분은 여러 가지로 번역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합의는 최상의 번역이 “그 날들에 사람들은 야웨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라는 것입니다. “야웨의 이름을 부른다.”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예배에 대해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강조점은 공적 예배가 의미하는 사실에 있습니다 이 시대 이전에도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나 이제 정해진 시간에 이루어지는 공적 예배를 조직했습니다.

‘예배’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것을 올바르게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특별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질문 : 여러분의 삶에서 공적 예배가 무슨 역할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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