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요한일서3장1절-6절
묵상본문 : 요한일서3장4절
묵상제목 : 죄는 불법이다.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요한일서3장1절-6절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 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묵상본문 : 요한일서3장4절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묵상내용
많은 사람들은 죄가 정말로 무엇인지를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죄가 무엇인가 나쁜 것이라고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에덴의 동산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혹은 그 일이 자신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거의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쉽사리 인정합니다. 죄가 정의되지 않는 동안 그들은 죄를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에서 “죄는 불법이다.”라고 묘사한 것보다 더 간결하고 분명한 묘시는 없습니다. 죄는 항상 하나님의 율법을 파기하는 문제입니다.
‘불법’이라는 말은 단 한 가지 행위를 묘사하지 않습니다. ‘불법’은 우리가(지금) 처한 상태 혹은 조건을 묘사합니다. 불법은 깊이 몸에 밴 삶의 방식입니다. 불법은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리려는 성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여전히 이 상태에 머물러서 영원히 저주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자신이 얼마나 깊이 타락했는가를 이해합니까? 불법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적을 주십니다. 그 기적은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 뼈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갈3:13).
이제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런 방향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완전하게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순종의 시작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행하려고 합니다.
단지 시작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이 시작이 우리의 삶에서 눈에 보이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 안에서 구속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타락하거나 혹은 실패할 때마다 우리는 죄 용서와 변화를 구합니다.
질문 : 여러분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다시 새롭게 하시는 능력이 눈에 보이게 나타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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