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장24절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성경본문 : 마태복음118-25

묵상본문 : 마태복음124

묵상제목 :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마태복음118-25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묵상본문 : 마태복음124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묵상내용

어떤 사람들은 항상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좋은 목적을 위해 헌신하지만 결코 인정받지 못합니다. 또한 잊혀진사람들도 있고자기 주변의 사람들과 사건들에 의해 더 빛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범주에 맞는 한 사람은 요셉입니다.

그는 예수의 지상의 아버지로 나타나지만 잠시 동안만입니다. 나중에 예수께서 자라서 공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우리는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에 대해서는 읽습니다 (12:46-50). 그러나 요셉은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요셉의 죽음이나 혹은 요셉이 예수를 메시야로 생각했다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태복음 119절에서 요셉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읽습니다. 요셉이 성령에 의한 잉태에 관한 마리아의 이야기를 믿었다는 것이 나타납니다. 요셉은 마리아를 공적인 수치로 폭로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안전하게 요셉이 마리아를 깊이 사랑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그 문제와 자신이 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는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마리아가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이를 가질 것을 요셉으로 하여금 확신하게 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를 자기 아내로 취하고 아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요셉은 이이의 이름을 지어주는 하나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미리 결정하셨을지라도 요셉은 공식적으로 그 이름을 주어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마리아를 자기 아내로 받아들였습니다. 요셉은 또한 아이에게 예수곧 구주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요셉은 이 소년 예수의 공식적인 지상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 가족 안에서 크게 증거되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무엇을 행하실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은혜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행하도록 인도합니다.

 

 

질문 :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여러분의 삶 속에서 증거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