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사도행전9장1절-9절

묵상본문 : 사도행전9장4절-6절

묵상제목 :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묵상찬송 : 시편 편

 

성경본문 : 사도행전9장1절-9절

행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 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행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행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행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행 9: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행 9: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묵상본문 : 사도행전9장4절-6절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행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묵상내용

예루살렘 교회가 스데반의 박해 이후에 유대와 사마리아 전체 걸쳐서 홑어져 있는 동안(행8:1) 예루살렘에서 교회의 주요 반대자인 사울은 유대 외부로 자신의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그는 다메섹에 있는 신자들을 핍빅하기 위해 다메섹(시리아)으로 갈 수 있도록 유대 산헤드린으로부터 공문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기는 길 위에 있는 동안 그는 하늘의 빛을 만나고 "사울아，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히느나?"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질문은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입니다. 사울은 자신이 누구를 대하고 있는지 몰라서 ”주여, 뉘시오니이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답은 “나는 네가 핍빅하는 예수라”입니다.

 이 답은 놀라운 진술입니다. 교회의 박해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보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핍박받고 있음을 매우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십니다. 또한 마치 주님께서 친히 공격받고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십니다. 그것은 주께서 당신을 믿는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는 방식입니다.

 사울은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울이 핍박하는 날은 끝났습니다. 그 대신에 사울은 해외 유대인들에게 또 이교 세계로 간 가장 위대한 선교사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박해자들을 따르는 자들과 설교자들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큰 위로입니다.

 그 말씀은 멈추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질문 :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사울을 가로막으심은 교회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또 이것은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