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 다음교회 목사님과 교우들이 초대해주셔서 연탄나눔에 손을 보태게 되었습니다. 이제 두번째의 작은 손이 되었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가정에300장씩 600장과 이웃에서 이제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기부해주신 50장의 연탄까지 배달해 드렸습니다. 두 가정의 겨울이 따뜻하며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돌아서며 다음교회 목사님께 내년에도 초대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음교회 성도들이 대부분인데 사진은 올려 드릴 수 없고 대신 자녀들에게 귀한 봉사의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다음교회 꼬마 성도들 너무 귀여웠습니다) 이런 고마운 일들이 동참하시기를 원하신다면 포항에 연탄은행으로 섬기는 목사님께서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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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에 작은 손이 되었습니다.
| 사랑이 | 2025.11.17 |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