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8장1절-6절, 9장23절-28절

사랑이 2025.11.12 09:32 조회 수 : 0

성경읽기 : 히브리서81-6, 923-28

묵상찬송 :

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8: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8: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8: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묵상내용

히브리서가 우리의 예배 우리의 제사장적 봉사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를 살펴보기 전에 우리는 승천일 이래로 하늘에서 계속되고 있는 예배에 약간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제 성소에서 사역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예배자(Liturgian)’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예배는 구약 성막의 예배에서 보다 훨씬 더 탁월합니다.

하늘은 왕의 처소이고 보조를 가진 완전한 곳입니다. 하늘도 또한 성전입니다. 제사장, 대제사장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하나님의 보좌로 접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서는 그것을 참된 장막’. ‘이 마지막 날들의 하늘의 성소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성취된 장막입니다. 구약 성막은 하늘의 성소에서 나중에 일어날 일에 의해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성막은 하늘 성소의 복사와 그림자입니다. 성막의 배치와 봉사의 실행은 대제사장을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오직 일 년에 한번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는 이제 실체가 된 것을 상징했습니다. 아무도 직접적이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접근하지 못하고 이 마지막 날들에는 그러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다시 한번 승천일의 위대한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는 참된 성소의 복사인 손으로 만든 성소로 들어가지 않으시고 하늘 그 자체로 들어가셨다. 이제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기 위해서이다.” 제사장적 봉사는 변화되었습니다. 여기 땅 위에서 희생제사의 제물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희생제사는 하늘의 보좌에 드려지고 제시됩니다. 그때 이래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시는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께서는 당신의 희생제사에 근거하여 자기 백성을 중보를 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예배입니다.

 

우리의 예배도 또한 변화되었습니다. 더 이상 수평적인 것이 없습니다. 여기 땅 위에서 성취되고 직접 손으로 만든 성소를 향합니다. 그러나 참된 것으로 향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은 자신의 제사장적 예배에서 하늘의 보좌로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이것은 그들의 확신이라고 부릅니다. 이에 대해 내일 더 살펴볼 것이고 주님께서 기꺼이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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