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0장1절-18절

사랑이 2025.11.11 07:02 조회 수 : 1

성경읽기 : 히브리서101-18

묵상찬송 : 시편134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10: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묵상내용

승천일은 히브리서에서 크게 중요한 것으로 선언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성소로 당신의 희생제사를 가지고 들어 가셨다고 합니다. 성부는 성자를 하늘로 받아들이시고 시편 1104절의 맹세가 참된 것이 되었습니다.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위대한 사역은 개시되고 아들의 자기 희생제사의 근거 하에서 아버지와 중보를 하는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일한 서신은 또한 그리스도를 믿음의 완성자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는 그들 자신의 제사장적 사역을 위해 당신께 속한 모든 사람들을 준비시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단 한 번의 제사에 의해행하신 이 희생제사는 율법의 희생제사보다 훨씬 더 우월합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율법은 이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합니다. 율법은 예배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해마다 희생제사는 동일합니다. 그 희생제사는 거듭 거듭 반복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그리스도의 유일한 희생제사는 정말로 예배자들의 마음을 완전하게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자기 구주로 인정하기를 배운 모든 사람은 완전하게되었고 특별한 봉사를 위해 잘 갖추어져 있고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의 위대한 열매는 더 이상 우리가 우리 양심에 죄의 짐을 지우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제사장직에 취임하게 했습니다. 성화는 특별한 직분, 제의적 정화에서 섬길 준비를 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금요일에 일어난 일에 뿐만 아니라 주 예수께서 승천일에 행하신 일에 이 모든 것을 돌려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교리문답을 가지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유일한 대제사장으로 고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어떤 다른 제사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신자들이 제사장이라고 불리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제사장들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은 히브리서가 우리에게 분명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실을 존중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 히브리서의 진리는 참된 개혁교회에게 특권이고 부입니다. 우리 죄의 용서가 제사장의 묵상에 대한 우리의 의존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직으로 취임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우리를 위한 사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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