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장1절-2장1절

사랑이 2025.11.07 07:36 조회 수 : 0

성경읽기 : 히브리서11-21

묵상찬송 : 시편110

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1: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1: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2: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묵상내용

히브리서는 때때로 시편 110편에 대한 설교라고 불립니다. 이런 설명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는 마지막에 회당의 모임에서 구원을 선언하는 제목인 권고의 말씀이 되도록 그 자체로 선언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본문에서 사용된 용어는 책망의 말씀혹은 위로의 말씀으로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안전하게 이 세 요소들이 히브리서에서 그러하듯이 회당의 선언에서 각각의 역할을 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자기소개는 이 서신이 히브리인들에게 목회적인 형식의 선언으로서 의도되었음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본문시편 110편은 히브리인들의 생활에 대한 함축을 갖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8장의 l절에서, 저자는 일종의 주제에서 이 본문을 요약합니다. 그는 그것을 요점즉 중요점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기록됩니다. “우리는 하늘에 위엄의 보좌 오른편에 좌정하신 분인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만일 우리가 이 주제를 더 자세히 살피면 그 결론은 특별히 시편 110편의 l절과 4절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1)너는 멕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4)

이 서신의 첫 번째 선언은 대담하게 이 그리스도, 구주의 영광의 기억을 필요로 합니다. 명백하게, 그들은 그리스도의 하늘로 오르심의 위대한 중요성에 대한 분명한 통찰력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우리 가운데 승천일은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기쁜 날이 아닙니다. 승천일은 기념되는 절정의 단 한 번의 예배입니다. 세상에서 이 거룩한 사건은 성탄절과 부활절처럼 그렇게 기념할 중요성이 없습니다. 교회생활에서도 모든 기독교 절기들 중에 제일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경이 승천일과 그 후에 전체 성경을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에 대한 내용을 몇 일 동안 읽고 묵상하는 것은 유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의해 부요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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