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6장1절-15절

사랑이 2025.11.06 07:04 조회 수 : 0

성경읽기 : 요한복음161-15

묵상찬송 :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16: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16: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16: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16: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묵상내용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부드럽게 진행할 것을 약속하지 않으시고 우리로 안전과 행복한 도착을 확신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문맥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위로 없이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위로자 성령님을 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교리문답에서, 특별히 아름다운 제1주일에서 또 세례와 성찬예식서에서 읽는 것처럼 위로라는 단어의 성경적 배경과 근거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자신이 진 십자가에 의해 상징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교리문답에서 나중에 발견하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주일은 성령님에 초점을 맞추고, 20주일에서 성령께서 나를 위로하기 위해서 나에게 주어졌다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에 관해 말한 것의 분명한 회상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을 위로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위로자는 제자들이 십자가를 질 때 제자들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 교리문답이 왜 그 주요한 주제를 우리의 유일한 위로로 했는지를 이해할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아이 혹은 어른이 세례 받을 때마다 심지어 우리가 주의 만찬을 기념할 때 왜 우리가 우리의 위로에 관해 듣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거듭 거듭 그리스도 예수를 따르고 그 결과로 자기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 어진 위로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기 원할 때 우리는 주변 세상에 의해 행해지는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의 불가능성에 직면하여 곤란을 견뎌야 합니다. 우리는 동일한 즐거움 가운데 포함될 수 없고 우리에게 주어질 수 없는 특별한 영역이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여 많은 것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오늘 현대사회는 점점 더 고립된 상황으로 밀려 들어가는 심각한 그리스도인의 문제를 만듭니다. 우리는 성과 혼인생활에 대한 세상의 태도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행하고 살 수 없습니다. 혹은 놀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기 바라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방식은 달라야 합니다. 이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위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동일한 위로자는 여전히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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