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빌립보서1장1절-11절

묵상찬송 : 시편62편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 1: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 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묵상내용

사도는 기록합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라.”

여기에 점점 더 풍성해야 하는 사랑의 열매가 요약되어 있고, 그 열매는 바울이 기도에서 구한 것입니다. 첫 번째 열매는 우리가 순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이 단어는 ‘햇빛’이란 용어를 포함합니다 ‘순수한’은 ‘해의 빛을 지닐 수 있는 것’이란 뜻입니다. 우리는 복음 설교를 위해 우리의 사랑을 열어둘 수 있어야 하고 충만한 햇빛 가운데서 다른 사람의 감독과 평가의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허물없이’ 되어야 하고, 그것은 우리가 죄를 범함이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죄를 쉽게 범하고 이렇게 이 세상에서 복음의 진전에 손상을 입힙니다. 우리는 교회들로서 안으로 향하게 됨으로, 복음의 전파에 미지근함으로, 개인적인 나쁜 행동에 의해서 우리의 내적인 충돌로 이렇게 행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는 모든 것을 보고 그에 따라 우리를 판단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진보에 장애물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우리를 거부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 그 결과로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복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더욱더 풍성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정말로 순수하고 허물없이 되고, 마치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의 날에’ 살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눈에 보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 줄에 이렇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것은 그 모든 것이 나온 곳을 선언하고, 그것이 ‘가득하게’ 하는 문제임을 주장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스스로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은 그리스도의 의로 우리를 채우시어 우리의 교회 생활과 함께 우리의 개인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공개적으로 선언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놀라운 특성을 드러내고, 삶이 완전히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도록 살아가는 절정으로 우리를 끌어 올리는 믿음의 놀라운 성격을 드러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