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빌립보서1장1절-11절

묵상찬송 : 시편96편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 1: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 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묵상내용

빌립보에 있는 교회는 우리가 ‘좋은 회중’이라고 부르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믿음 안에서가 아니라 사랑 안에서 복음의 확장을 위한 사랑 안에서 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사도에 의해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이미 평균치를 넘어섰습니다. 사도는 그 사랑이 풍성하다고 하는 것을 함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자신이 그들의 사랑이 풍성이 더욱더 넘치도록 기도한다고 기록합니다.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기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개인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생활에서 정말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충분한 감각을 개발할 것을 권고합니다.

바울을 통하여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오늘 이 메시지를 제시합니다. 말다툼과 인격적인 충돌은 교회 생활에서 시간과 힘을 소모하게 합니다. 교회 생활에서와 개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에서 나라들 가운데 복음 설교와 연관된 문제가 정말로 제기됩니까?

양극단으로 가기 쉽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지역교회 생활, 교회들의 연대 안에서 생활, 심지어 우리의 영적 복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복음의 진전을 무시하는 복음전도를 하는 일종의 행동주의입니다. 예를 들면, 교회의 일부 젊은이들 가운데 너무 강조가 ‘교리적 문제들’에 있고, 우리의 교회 생활의 관점에 초점을 맞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안으로 구부러져서 나가서 행동하는 일이 모자란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사랑을 더 풍성하게 드러냄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회중’ 흑은 ‘선한 교회’로 만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복음의 전파를 위해 행하려는 증대되는 바람 가운데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