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야고보서1장22절-27절

묵상찬송 : 시편119편

약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묵상내용

야고보는 또한 심긴 말씀을 ‘자유의 율법’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복음에는 또한 요구의 측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서 우리의 삶을 규정하는 것이 의도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그것은 자유의 율법이라고 불리는데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를 우리의 본성적 이기주의로부터 자유롭게 한다고 제안합니다. 우리는 모두 본성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야고보의 많은 독자들이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천천히 하고 분내기도 천천히 하라”라고 한 야고보의 권고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던 경우였습니다. 그들의 불신자 동료 유대인들에 의한 핍박은 자신들의 지방으로부터 싸워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회중들은 우리가 ‘젊은 교회’라고 부를 수 있고, 젊은 회중 안에 토론하에 있는 온갖 종류의 문제들에 대해 견해를 달리하는데 매여 있었습니다. 그런 회중들의 회원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특별한 의견을 부과하기 위해 근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그의 많은 청중들이 선생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할 때에 세 번째 장에서 이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런 상황은 결과적으로 심각한 불일치, 논쟁, 상호 충돌, 분노, 심지어 분열의 지점까지 인도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 가운데 심기어졌고, 그 말씀에는 그 자체의 요구하는 측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율법, 완전한 율법, 자유의 율법, 그것은 모든 것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율법은 우리에게 먼저 야웨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를 우리의 본성적 이기주의로부터 자유하게 합니다.

또한 우리는 야고보가 의도적으로 맏형, 곧 주 예수께 들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율법을 요약하고 해석하실 때 율법은 심지어 더 깊이 있게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심긴 말씀을 받으라.”라는 요구는 죄인들을 위해 고난 받고 죽으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해 있습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자들은 정말로 인도자의 말을 듣고 경청할 수 있고 결코 그를 따르는 자들이 되지 않는 반면에 들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는 그들의 행함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