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18장33절

사랑이 2025.10.10 06:16 조회 수 : 2

성경읽기 : 사무엘하 1819-198

성경본문 : 사무엘하1833

묵상제목 :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했다.

묵상찬송 : 시편39

삼하 18: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빨리 왕에게 가서 야웨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삼하 18:20 요압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삼하 18:21 요압이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아뢰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삼하 18: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삼하 18:23 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달음질하여 구스 사람보다 앞질러가니라

삼하 18:24 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아 있더라 파수꾼이 성 문 위층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홀로 달려오는지라

삼하 18:25 파수꾼이 외쳐 왕께 아뢰매 왕이 이르되 그가 만일 혼자면 그의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 할 때에 그가 점점 가까이 오니라

삼하 18:26 파수꾼이 본즉 한 사람이 또 달려오는지라 파수꾼이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보라 한 사람이 또 혼자 달려온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삼하 18:27 파수꾼이 이르되 내가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오느니라 하니라

삼하 18:28 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아뢰되 평강하옵소서 하고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이르되 왕의 하나님 야웨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의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삼하 18:29 왕이 이르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하니라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삼하 18:30 왕이 이르되 물러나 거기 서 있으라 하매 물러나서 서 있더라

삼하 18:31 구스 사람이 이르러 말하되 내 주 왕께 아뢸 소식이 있나이다 야웨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

삼하 18: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삼하 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삼하 19: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삼하 19: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삼하 19: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삼하 19: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삼하 19:5 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 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삼하 19: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삼하 19:7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야웨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삼하 19: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묵상내용

하나님은 다윗은 심판하셨습니다. 압살롬은 자기 아버지의 보좌를 취하려고 했습니다. 다윗은 요단강을 건너 도망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된 한 광경 이후에 반역자의 군대는 자기 아버지의 군대와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다윗은 특별히 자신의 유익을 위해 압살롬을 점잖게 대하라고 자기 수하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압살롬의 머리카락은 큰 상수리나무에 걸려서 공중에 매달려 있게 되었습니다. 요압은 두 번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요압의 창 맡은 자들이 효력있게 그 전체 반역을 끝냈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 우리는 다윗이 복종하게, 겸손하게, 수동적으로 되게 하고 결정적인 행동의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시민전쟁은 그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은 다윗 자신의 죄의 결과입니다. 압살롬의 일격의 때에 일어난 일은 다름 아닌 나단의 예언 검이 너의 집을 떠나지 않을 것이고 공적 수치가 너의 아내들을 망신당하게 할 것이다의 성취입니다.

승리의 소식이 다윗 왕에게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슬픔을 외치기 위해서 문 밖으로 나오지 않고 침상에 은거했습니다. “내 이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이들아!” 얼마나 이해할만 합니까! 우리는 생각합니다. 결국 압살롬은 자기 아들이었습니다.

군인들은 왕의 깊은 슬픔에 대해 들었습니다. 조용하게, 그들은 마치 부끄러워함 같이 그 도성으로 살그머니 들어왔습니다. 다윗의 슬픔은 승리를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성문에서 자기 수하들을 환영하고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 다음으로 나중에 사적으로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께 자기의 슬픔을 토로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무엇인가 다른 것이 있습니다. 압살롬은 보좌로 오르기 위해서 자기 아버지를 죽여서 그의 죽은 시체를 모질게 다루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반역한 왕자를 막으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통렬함은 압살롬이 잃은 아들로서 죽었다 사실에 있습니다! 그것은 견딜 수 없는 슬픔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유사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부모들로 하여금 고통스럽게 질문하게 합니다.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 답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그 자녀는 자기 창조주를 만나기 위해서 준비하지 않았고 슬픔을 증대시킵니다.

다윗은 이 에피소드에서 그리스도의 모형이 아닙니다. 그는 그와 같은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께서도 또한 사랑하는 자인 나사렛의 죽음을 애통해 하지 않으셨습니까? 다윗은 죄를 범한 이들을 대신하여 죽기를 원하지 않았습니까? 다윗은 대속물이나 중보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는 그랬습니다.

? 다윗은 자기 아들을 대신한 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자기의 책임을 깊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압살롬이 잃은 이들이고, 자기 심판주를 만나기 위해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다윗은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윗이 자기의 잃은 아들을 대신하기를 원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문제가 제기되는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다윗은 이것이 자신의 죄의 마지막 결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한 죄책감으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죄인들을 대속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계십니다. 주 예수 우리 주님,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의 한 중보자, 당신의 양심에 죄가 없으신 이 사람 그리스도 예수님.

다윗의 이런 마음의 슬픔은 거룩하신 만왕의 왕에 의한 죄인들을 위한 대속물을 요구합니다. 이 슬픔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렸다고 느끼신 겟세마네에서 우리 구주의 큰 외침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십자가에 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우리 대속물의 큰 외침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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