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12장1절-31절

사랑이 2025.10.09 06:27 조회 수 : 2

성경읽기 : 사무엘하111-27

성경본문 : 사무엘하121-31

묵상제목 : 다윗과 밧세바

묵상찬송 : 시편51

삼하 12:1 야웨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삼하 12: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삼하 12: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삼하 12: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삼하 12: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야웨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삼하 12: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삼하 12: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웨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삼하 12: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삼하 12: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야웨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삼하 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삼하 12:11 야웨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삼하 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야웨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야웨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삼하 12:14 이 일로 말미암아 야웨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삼하 12: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야웨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삼하 12: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삼하 12: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삼하 12: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삼하 12: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삼하 12: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야웨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삼하 12: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삼하 12: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야웨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삼하 12: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삼하 12: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야웨께서 그를 사랑하사

삼하 12: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야웨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삼하 12: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삼하 12: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삼하 12: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삼하 12: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삼하 12: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삼하 12: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묵상내용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은 이제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다스리는 보좌에 앉았습니다. 주변의 모든 원수들은 이스라엘에게 조공을 받쳤고, 반면에 일부만 이 이스라엘의 사자를 무시했습니다. 평강은 통합과 번영의 시기 동안 허용되었습니다. 다윗은 느슨해졌습니다. 정말로 다윗은 군대와 함께 나가지 않았습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다윗이 경건한 왕으로서 성취한느낌으로부터 겪는 감정을 갖습니다. 그는 자신의 승리를 의지했습니다. 우리가 그런 기독교 왕이 자신을 마귀의 유혹을 위한 매혹적인 목표물로 제시했음을 배웁시다. 사무엘하11장은 더러운 일, 왕이 은닉한 것을 감추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 사실을 모두 말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성경에 대해, 다윗에 대해 더 존중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그 불법적인 일의 이야기를 잘 압니다. 오후의 낮잠 후에 다윗은 지붕 위에 한가로이 산책했습니다. 높은 좋은 지점에서 다윗은 자기 군대의 사람들을 위해 세운 도시의 한 부분을 보았습니다. 그의 조언자인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헷사람 우리아와 30명의 정상의 그룹이 살았습니다. 만족의 기분이 얼마나 다윗을 감싸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여자...목욕하는 여자? 그녀는 아름답고,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한순간 응시하게 되었고, 그 응시는 욕망으로 돌변했습니다. 다윗은 그녀를 원했습니다. 다윗을 그녀를 악하게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누구입니까? 그녀는 아히도벨의 아들이고 그의 조언자인 그 저명한 엘리암의 딸 밧세바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헷사람 우리아이고, 왕의 군대에서 정상그룹 30명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자기 이웃의 아내를 취했습니다. 다윗은 그녀를 취했습니다. 나는 이 두 장(삼하11,12)에서 취하다/붙잡다/점령하다라는 용어가 종종 나타나기에 강조합니다. 그 이전에 다윗이 하나님께서 그 보좌를 주시기까지 사울의 생명을 취하거나 그 보좌를 취하는 것을 금하신 반면에, 이제 그는 그 보좌를 취했습니다. 그는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그는 눈먼 열정으로 말미암아 먹이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의심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았음을 확신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녀는 명백하게 다윗에 의해 임신한 사실을 알았을 때 다윗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런 범죄에 대해 율법은 한 가지 분명한 형벌 곧 그 두 사람에게 죽음의 형벌을 주는 것입니다(20:10, 22: 22). 이스라엘의 왕도 모든 시민들과 같이 동일한 율법에 지배당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가혹한 형벌을 부과하셨습니다. 칼이 다윗의 가문을 결코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피 흘림은 왕의 집을 더럽힐 것입니다. 다윗의 세 아들, 암몬, 압살롬, 아도니야는 칼에 의해 죽었습니다. 나중에 왕비 아달랴는 다윗 왕가 거의 전체를 칼로 몰살시켰습니다. 부끄러움은 다윗을 망신스럽게 합니다. 압살롬은 공적으로 지붕 위에서 다윗이 비밀스럽게 행한 일을 합니다.

다윗은 머리를 숙였고 파산되었고 구원받았습니다! “내가 야웨께 죄를 범했나이다.” 이 고백이 다윗에게 해당되다니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그것은 정치적인 자살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자기 를 인정했습니다. “내가 죄를 범했나이다.”(51편에서 그의 충분한 고백을 읽으라.) 나중에 나단은 아이를 보기 위해밧세바를 경축하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 여디디야(JEIDIDIAH)를 전하기 위해서 성숙한 방문을 하러 왔습니다. 이것은 그 이름의 유일한 예입니다. 야웨께 사랑받는 자!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자! 분명히 하나님은 다윗을 위한 계승자를 선택하셨습니다. 밧세바는 왕비일 것입니다. 자비의 행위가 아닙니까!

 

마태는 기름부음 받은 분아버지의 사랑하심을 받은 자인 예수의 족보에서 왕의 추문을 언급합니다. 은혜와 자비를 여기서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디디야는 완전히 예수께 은혜에 합당한 이름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속죄하셨고, 당신 자신의 생명의 피로 우리 모두의 간음과 살인을 덮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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