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5장10절-11절, 24절-31절

사랑이 2025.10.07 07:30 조회 수 : 7

성경읽기 : 사무엘상 251-44

성경본문 : 사무엘상 2510-11, 24-31

묵상제목 :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위하는가? 혹은 대항하는가?

묵상찬송 : 시편55

삼상 25: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삼상 25: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삼상 25: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삼상 25: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삼상 25:26 내 주여 야웨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야웨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삼상 25: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삼상 25: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야웨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야웨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삼상 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야웨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야웨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삼상 25:30 야웨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삼상 25: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야웨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묵상내용

다윗은 블레셋으로, 모압으로 도망갔다가 유다로 되돌아왔습니다. 아마도 그 자신의 지파는 보호를 제공했을까요? 엔게디의 울퉁불퉁한 높고 험한 산골짜기에서 다윗은 그의 추격자들로부터 숨었습니다. 동굴에서 다윗은 사울을 죽일 생애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다윗은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보좌를 주실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왕좌의 길은 피로 포장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다윗, 나발, 아비가일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어떻게 택정된 왕은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공의와 입증을 위해 기다리게 훈련하셨는가와 연관됩니다. “복수는 나의 것이니 내가 갚은 것이다라고 야웨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복수를 하기 위해 야웨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자극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봅니다. 나발의 부요함은 명백하게 나발이 무례하게 행하게 했습니다. 이 단락이 몇 가지 언어유희를 즐기기 때문에(예를 들면, 나발은 어리석음을 의미한다), 갈렙자손과 같은 그의 지위도 하나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갈렙은 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24:24)에서 네가 죽은 개를 추격하느냐?”를 생각하라). 그런 고약한 개에게 어떻게 그런 지혜로운 아내가 있을 수 있습니까? 이는 완전히 잘못 연결된 것 같습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급습하는 베두인족으로부터, 그리고 야생동물들로부터 나발의 목자들을 보호했습니다. 확실히 그들은 약간의 보상을 해야 마땅합니다. 양털 깎는 시기는 확실히 나발이 솜씨있게 자기 부를 자발적인 일꾼들과 나눌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리석은자의 반응은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피하고 많은 도망자들이 있고 주인들을 떠나가는 반역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엄하게 초점을 맞춥니다. 건방지고도 성급하게 그는 정말로 다윗의 무리에게 나는 천민들에게 힘들여 번 돈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기에 꺼져버리라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극단적인 무례한 반응은 나의 ... 나의 ... 나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야웨의 기름부음 받은자를 멸시했습니다!

격노하고 진노한 다윗은 자기 수하에게 칼을 차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백 명이 미온으로 진군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아직 왕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은 도적질을 위해 죽도록 정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잠시 동안 다윗은 엄격한 공의를 명했습니다. 즉 어리석은 자와 그의 전체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자기 손에 율법을 쥐고 있는 다윗은 다가오는이 오만한 어리석은 자에게 달콤한 복수를 가할 것입니다. 이제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민 사람들에 의해 거부당하고 상처받은 예수를 생각합시다. 그의 반응은 다윗의 반응과 달랐습니다!

우리도 또한 기름부음 받은 왕들입니다. 우리는 다윗이 행하려고 했던 것처럼 행하도록 허락을 받았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4:5), 하나님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해를 바로 잡으실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아비가일은 자기 남편의 확실한 반응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논의할 가치도 없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주도적으로 매우 엄청난 기부,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다윗이 야웨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이고 야웨의 전쟁에서 싸우는 자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피를 흘리려는 다윗을 막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야웨께서 친히 당신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복수를 하심을 봅니다. 새로운 날에 맑은 정신으로 그들은 나발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마음이 무너져서 돌과 같은 회색으로 변했습니다. 야웨께서는 그를 단칼에 치셨고 십일 후에 그는 죽었습니다. 죽은 갈렙, 죽은 개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야웨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원수들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를 생각하십시오. 나발과 같은 그의 원수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기쁨의 절기로부터 제 삼일에 일어났을 때 그들은 얼굴이 회색으로 변했습니다.

이 사실은 택정받은 왕으로서 우리에게 야웨를 신뢰하고 심판주로서 곧 오실 우리 왕과 관계를 떠나지 말 것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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