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샤무엘상 17장1절-58절

성경본문 : 사무엘상 17장 45절

묵상제목 : 만군의 야웨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묵상찬송 : 시편9편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야웨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묵상내용

성령으로 충만한 젊은 사람은 야웨의 이름을 방어하기 위해서 전쟁터로 들어선 반면에, 믿음이 연약한 노련한 지도자들은 비겁하게 물러나서 야웨를 위해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싸울 것을 제안하는 전략을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중세시대에 기사들 사이의 결투를 생각나게 합니다. 비록 한 사람의 전투에 의한 결정은 희귀할지라도,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략은 정말로 블레셋인들에게 유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명한 챔피언인 가드로 부터 온 골리앗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유리합니까! 여섯 규빗 한 뱀의 거인, 즉 9피트의 신장을 가진 거인을 상상해 보십시오. 우뚝 솟아 오른 이 전쟁의 사람이 사울의 진영을 향해 도전할 자는 나오라고 외쳤습나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 한 사람에게 팀의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은 이상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의 갑옷을 보십시오. 그는 철갑으로 두른 탱크였습니다! 털거덕, 철거덕, 철썩, 여기에 무적의 거인이 있습니다. 머리로부터 발까지 그는 무거운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이 힘으로 대등하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은 어떻게 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죽일 수 있겠습니까? 그의 머리에는 투구를 썼습니다. 위의 갑옷의 무게 125 피운드가 그의 몸을 보호했고 농 경갑(정강이받이)이 그의 다리를 보호했습니다. 무거운 방패가 날아오는 무기와 칼로부터 그를 보호했습니다. 그의 등에는 던지는 창이나 혹은 아마도 곡선 모양의 칼날을 가진 칼을 넣은 칼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무게가 7킬로인 끝이 뾰쪽한 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창을 던지기 위해서 그는 베틀채 같은 창 자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큰 창 자루 고리 혹은 가죽 끈은 베틀채와 같이 매여 있었습니다. 골리앗은 비행물체의 날아가는 것처럼 이 창을 던지기 위해서 이 강한 창 지루를 사용했습니다. 이 농 창 끝은 땅을 넌저리나게 덜컹거리면서 진동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은 야웨의 전쟁입니다. 다윗은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자기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기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그 능력,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야웨의 이름을 공허하게/우상처럼 그렇게 입에 올리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감히 야웨의 이름을 그런 방식으로 다루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 공허한 것이 아닙니다. 야웨는 만군/군대의 야웨이십니다. 즉 하늘의 군대들, 천사들의 군대들, 하늘에 있는 별들의 군대 이스라엘의 군대의 하나님이십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과 그 군대를 비난했을 뿐만 아니라 그 군대의 대장 왕이신 야웨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물매는 골리앗을 무용하게 합니다. 육중하게 움직이는 거인은 그의 성가신 갑옷을 모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실수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전쟁입니다.

우리에게는 더 위대한 승리자가 있습니다. 다윗은 앞으로 오실 더 위대한 왕을 지적합니다. 우리가 믿음의 필요성에 대해, 야웨의 이름에 대해 야웨께서 하시는 전쟁에 대해 말하는 것은 구약 역사에서만 참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은 그것이 특별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전투에 서도 참된 것을 봅니다. 얼마나 확실하게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와의 전투에서 본 궤도에 오르셨습니까! 얼마나 열심히 예수님은 성전에서 원수들을 공격했습니까! 얼마나 단호하게 예수님은 그의 시련과 죽음에서 집행자들을 대면했습니까! 예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또한 왕들이 되어야 합니다. 용사들로서 우리는 전투를 해야 하고, 싸워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무기는 믿음의 무기입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는 야웨의 이름으로 일어나고, 그리스도께서 주와 왕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 확신 가운데서 우리는 앞으로 날마다 악과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려는 마귀의 모든 궤계를 대항하여 싸우기 위해서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