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장 7절,13절

사랑이 2025.10.03 07:38 조회 수 : 10

성경읽기 : 샤무엘상 161-23

성경본문 : 사무엘상 167,13

묵상제목 : 하나님의 선택

묵상찬송 : 시편89

삼상 16:1 야웨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삼상 16: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야웨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야웨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삼상 16: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삼상 16:4 사무엘이 야웨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삼상 16: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야웨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삼상 16: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야웨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삼상 16:7 야웨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야웨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야웨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삼상 16: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야웨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삼상 16: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야웨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삼상 16: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삼상 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야웨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야웨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상 16:14 야웨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야웨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삼상 16: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삼상 16: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삼상 16: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삼상 16: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야웨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삼상 16:19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삼상 16:20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삼상 16:21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삼상 16:22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삼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묵상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왕을 임명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신명기 17장에서 설명한 특별한 조건 내에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왕은 야웨께 선택받은 자이어야 하고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어야 하며, 외국인은 안 되며 말이나 여자를 많이 가질 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왕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고 항상 자신은 그 다음 이어야 합니다.

사무엘이 함께 하는 이 엄숙한 모임에서 아버지 이새와 함께 일곱 아들들은 앉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새의 전통을 가득 채우셨습니다. 여덟 아들들! 얼마나 복됩니까! 이새는 진실로 문에서 원수에게 응답할 수 있습니다. 혹은 그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블레셋인들이 나라를 침략하여 마음대로 약탈했습니다. 이새의 무리는 광야에서 얼마 안 되는 일부 양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습니다. 왕의 형태로 지도력은 보호와 번영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야웨 앞에서 나쁜 양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새는 자신의 장자 엘리압을 자랑할 때, 사무엘은 분명히 감동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이 사람이 야웨 앞에 세울 기름부음 받은자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자가 상속자가 된다는 것은 당연한 법칙이 아닙니까! 확실히 검은 얼굴색과 큰 신장을 가진 이 잘생긴 남지는 하나님의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왕과 같은 중요한 직분자를 선택하실 때 사용하시는 기준에 대한 가치 있는 교훈을 배워야 했습니다. 사람은 종종 외모를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에 있는 것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원하십니다.

이제 다윗을 보십시오. 그는 훌륭하고 경건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그의 믿음은 확고부동했습니다. 왕은 블레셋 사람들처럼 말이나 병거를 신뢰하지 않아야 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왕은 겸손해야 하고 백성들 중 하나이고 백성들 위에 있는 것처럼 거만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윗은 이 조건들을 충족시켰습니다. 순종하는 한에 있어서, 다윗은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했습니다. 다윗은 흠이 있었고 투쟁하고 연약하고 죄악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죄를 고백했습니다. “내가 당신께 대항하여 죄를 범하고 이 악행을 저질렀나이다.” 다윗은 또한 계속해서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살피시고 나의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소서. 나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소서.” 다윗은 속이는 마음이 아니라 솔직하고 개방적이고 정직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타입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거듭 거듭 우리 시대에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우리 시대는 이미지 만들기와 포장하기로 그 자체로 왜곡되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들과 왕들은 특별한 이미지, 예를 들면 친절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묘사되어야 합니다. 한동안 그는 반대로 자신을 드러낼 수 있고 매우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화장, 헤어스타일, , 향수, 올바른 언어,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집니다. 평판은 모든 것입니다. 특성은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받아 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으로부터 우리는 예수를 봅니다. 예수는 다윗이 미리 보여준 분입니다. 예수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이십니다. 예수를 하나님은 매우 기뻐하십니다. 이 제사장-왕은 기꺼이 당신의 무가치한 시민들을 위해 슬픔과 죽음과 지옥의 길을 걸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십니다. 다윗과 함께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께서 고난받게 하시고 그분의 머리에 면류관을 쓰기 전에 기다리게 하십니다.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왕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에 합한 남자들과 여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정직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표면적인 것일 수 없습니다. 참된 것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선하고 분명한 양심으로 이생에서 악에 대항하여 싸우고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피조물을 다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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