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시편121편1절-8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4장7절
묵상제목 : 하나님의 평강
묵상찬송 : 시편42편
시 121: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야웨에게서로다
시 121:3 야웨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5 야웨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야웨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7 야웨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8 야웨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묵상내용
하나님의 평강은 여러분을 지키실 것입니다. 사람이나 보험 정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마음의 평강을 주십니다. 이 평강은 염려와 반대됩니다. 그 평강의 원천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본성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이고 하나님의 진노 아래 삽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에 복종하신 우리 주님에 의해서만 우리는 평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평화롭게 지내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하나이시고 유일하신 아들의 죽음을 통한 하나님의 평강을 제공하는 것은 서투른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은 이 설명할 수 없는 평강을 줄겁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이해할 수 없는 평강이십니다. 바다의 폭풍 가운데서 배가 난파되는 동안 그 고통 중에서 바울과 같은 사람을 그려봅시다. 그들 주변의 세상은 격노하고 물결이 치는 대양의 물 표면과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물 아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조용히 배에 남아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을 것이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의 환자들은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놀람에 통일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 평강에 의해 지켜져야 합니다. 이 용어는 요새를 묘사합니다. 로마의 식민지인 빌립보는 그런 요새와 같습니다. 로마는 자기 영토를 지키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험난한 지역에 몇몇 도성을 요새화했습니다. 빌립보는 전체 지역을 지키는 요새로서 서 있습니다. 노련한 로마 군병들의 힘은 주변 지역에 마음의 평강, ‘팍스 로마나(pax Romana)-역주 라틴어로 ’로마의 평화’라는 뜻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BC 27-AD 14)부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때(161-180)까지 지중해 세계가 비교적 안정을 누렸던 시기입니다.)를 주었습니다. 유사하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아무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환란 가운데서 우리는 놀라운 피난처가 있습니다. 그 피난처는 평강으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킵니다. 바울은 그 평강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분은 그 높이나 넓이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지하 감옥에 앉아서 한밤중에 기쁨으로 시편을 노래했고 죄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떻게 바울은 이렇게 했습니까?
이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병원에서 곧 수술이나 치료가 있을 때입니다. 병원 침대는 인내를 많이 생각하게 하고 잘못될 수 있는 온갖 일들을 생각함으로 예민해지게 합니다. 그런 때에 우리 생각은 굳세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걱정으로 무겁고 자신의 건강 흑은 우리 가족의 앞날로 인해 근심합니다. 그 지킴은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악을 돌이켜서 나의 유익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아버지께서 도우실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기꺼이 도우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함께 두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을 얻습니다.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여러분이 조용히 ‘인내하면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남겨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제아무리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우리는 몸과 영혼이 우리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입니다. 그는 우리를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키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평강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평강은 ‘팍스 로마나’보다 훨씬 더 뛰어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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