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시편116편1절-19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4장4절

묵상제목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묵상찬송 : 시편105편

시 116:1 야웨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시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 116: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시 116:4 내가 야웨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야웨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시 116:5 야웨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시 116:6 야웨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시 116: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야웨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시 116: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시 116: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야웨 앞에 행하리로다

시 116:10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시 116: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시 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야웨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 116: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야웨의 이름을 부르며

시 116:14 야웨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야웨께 갚으리로다

시 116: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야웨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 116:16 야웨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시 116: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야웨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시 116:18 내가 야웨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시 116: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야웨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묵상내용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바울의 서신은 기쁨의 서신이었습니다. 기쁨은 각 장에 배여 있습니다. 바울은 기쁨으로 날마다 그들을 위한 기도로 향기로왔습니다.(1:4).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설교 되는 것 때문에 즐거워했습니다(1:18). 같은 생각을 가진 지체들을 보는 것은 기쁨이었습니다(2:16). 바울은 그들을 ‘나의 기쁨과 나의 면류관’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이 체포되어 있어 자기가 좋아하는 사역을 할 수 없는 상태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는 동일한 일을 행하기 위해서 교회를 가르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들이 바울을 돕기 위해 보낸 에바브로디도에 대한 그들의 염려는 그들의 기쁨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염려를 제거하고 그들로 기뻐하도록 자극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즐거운 빛의 광선을 허용하기 위해 우리 삶 가운데 먹구름을 추방하실 수 필요가 있지 않으십니까? 우리가 즐거워하기 시작할 때, 기쁨을 노래하기 시작할 때, 그때 삶은 다른 특성을 취합니다. 이것은 위선적인 넌센스가 아닙니다. 바울은 상아탑에서 충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바울과 실라는 맘에 기쁨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설교한 대로 행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얼마나 기뻐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까! 그리스도인의 눈은 기쁨으로 빛나고, 온 세상은 환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가식적인 겉치레가 아닙니다. 이 기쁨 배후에 우리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우리의 칭의를 위해 살아나시고, 영광중에 하늘로 오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시며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구주로서 하늘로부터 오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계십니다. 확실히, 이 엄청난 구원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기쁨은 분명히 나타납니다. 평화는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기쁨은 번뜩이고 노래합니다. 새처럼 기쁨은 날기를 원하고 듣게 됩니다. 기쁨은 격려합니다. 감옥에서 바울의 노래는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비록 그의 등에 피가 흐르고 상처를 입었을지라도 말입니다. 기쁨의 노래는 그를 흔들었습니다. 기쁨의 노래가 얼마나 자주 두려움을 잠재우고 신자들 가운데 믿음을 다시 일으킵니까? 사울의 분노의 맹렬한 폭발을 잠재운 하프를 연주하기를 좋아하던 다윗을 생각해 봅시다. 건전하고 긍정적이 되기 위해서 믿음의 노래를 부르는 전쟁의 죄수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것은 우리에게 즐거움일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자들에게도 즐거움입니다. 자기 온 가족들을 기억하면서 빵을 굽는 동안 노래하는 어머니를 생각해 봅시다.

하늘은 그런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계5:12). 즐거워하는 것은 ‘주 안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합당하십니다. 그분은 기쁨의 탄성을 위해 모든 때를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 죄인들은 반응을 더디합니다. 사도는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기뻐하라고 명령할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명령은 필요합니다. 정말로 바울은 그 명령을 반복합니다.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명백하게, 우리 죄인들은 삶의 어두운 면을 보려는 경향이 있고 기쁨을 몰아내고 침투하는 그늘을 허용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명령을 필요로 합니다. 찬양대는 찬양의 강도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함께 음악을 하기 위해 많은 도구들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리고 가족들로서 우리가 주 안에서 기쁨의 노래를 부릅시다. 즐거운 분위기가 되게 하고 엄청나게 좋은 소식인 복음을 반영하도록 합시다.

바울은 ‘항상이라는 단단한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기뻐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심지어 장례식과 같은 슬픈 때일지라도, 여전히 기쁨을 포함하고 하나님의 과거와 미래의 복으로 인해 감사해야 합니다. 위에서 진술한 바울 자신의 환경은 이 사실을 예증합니다. 항상 기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