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3장20절-21절

사랑이 2025.09.27 09:00 조회 수 : 31

성경읽기 : 빌립보서317-21

성경본문 : 빌립보서320-21

묵상제목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묵상찬송 : 시편47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묵상내용

17-19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라고 부르는 일부 사람들의 행위를 묘사합니다. 바울은 그들의 삶의 행보로 인해 눈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도는 이전에 빌립보 성도들에게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그렇게 행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런 불경건한 지상의 행위에 대항하여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라고 선언합니다. 분명히 바울은 십자가의 원수의 삶의 방식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을 대조합니다. 이 고통의 뿌리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이 원수들이 땅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양성한다는 것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좌정해 계신 하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우리의 본부입니다. ? 우리 주님께서 아버지에 의해 높임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좌정하시도록 높아지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민권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폴리튜마를 이해해 봅시다. 우리는 정치적이라는 유사한 단어를 이해합니다. 실제적으로, 그 단어는 정치권 권리의 인식을 다룹니다. 그 단어는 국적, 종교, 출생에 의해 구별되는 사람들의 그룹에 대한 언급입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종교에 대해 가지는 그런 특별한 지위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런 정치적 지위를 받지 않았습니다. 우선적으로 로마는 유대인들의 무해한 그룹으로서 교회를 모르는체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런 제멋대로 되어가는 잘못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교회들을 심은 곳이 어디든지 유대인들은 반대하여 소요하고 로마인들을 자극했습니다. 교회 성장에 맞서기 위해서 유대인들은 그들의 시민권이 로마인들에 의해 인정되었다는 사실로 그리스도인이 되려는 사람들을 조롱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의 시민권은 정말로 예루살렘으로부터, 그들이 위대한 다윗을 고대하는 것으로 부터 나왔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그리스도인들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왜 그들이 연합했습니까?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늘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에 의해 구별되는 사람들의 독특한 몸으로서 교회는 우리가 우리의 왕을 기다리는 하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빌립보인들이 따라할 모범으로 그들의 모 도시인 로마를 보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그 목적을 위해 하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모든 것들을 다스리십니다. 하늘로부터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에서 모든 일들을 다스리심을 실행하십니다.

하늘로부터 우리는 구주,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우리가 구주를 기다리는 것은 위로가 아닙니까? 우리의 왕은 당신의 신적인 능력(‘두나모스(dunamos)’는 능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을 실행할 것입니다. 또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우리의 낮고 천한 몸을 변형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흙 속에 씨를 심기 전에 그 씨를 본 적이 있습니까? 그 씨는 시들고 죽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면, 그 씨는 살아나서 싹이 나고 아름다운 꽃으로 변화됩니다. 그 씨로부터 다채로운 글로디올러스(gladiolus)가 생깁니다. 예수는 이와 같이 우리의 낮고 천한 몸을 변형시키기 위해서 당신의 엄청난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은 많은 특권들을 제공하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하늘로부터 구주를 기다리고 낮고 천한 몸이 변화될 것을 고대하는 것과 같은 특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면류관과 언약에 대한 충성 맹세는 특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우리가 땅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하늘의 원함대로 살아야 하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좌정하신 하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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