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에베소서1장15절-23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3장110절-11절

묵상제목 : 나는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하노라!

엡 1: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엡 1: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엡 1: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 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묵상내용

3장 1절–21절에서, 바울은 육체의 할례를 자랑하고 그들 자신의 의를 자랑한 유대주의자들과 유대주의화된 사람들에 대항하여 경고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참 할례당입니다. 바울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저명한 바리새인으로서 많은 특권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것을 쓰레기로 배설물로서 여기고 거부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즐기기를 원했습니다. 이 단락에서 그리스도는 중심적입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예수에 대해 말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고 그리스도의 고난받으심에 참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예수에 관한 성경적인 이야기와 같은 무엇인가를 얻는 것 이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에 대해 안다고 주장합니다. 젊은 시절에 그들이 몇 가지 성경 이야기들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때 이래로 성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용어로 ‘아는 것’은 친밀한 지식을 지적합니다. 남편은 자기 아내를 알고 아내는 자기 남편을 압니다. 그들은 삶의 모든 것을 나눕니다. 그들은 서로 압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 더 서로 알아 가야 합니다. 그 관계는 자라야 합니다. 바울은 마음에 유사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살아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대속물로서 모든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당신께서 당신의 죽음으로 획득하신 의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의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불완전한 의를 성취하기 위해 쓸데없이 투쟁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 하나님의 아들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서 생명을 얻으신 그 능력에 의해서, 그리스도는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자기 삶에서 그 부활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를 위해 삽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능력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종종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것은 능력의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능력 혹 강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그리스도를 살리실 때 실행하신 힘입니다. 그 능력은 예수께서 모든 것을 정복하시는 권세입니다. 그 능력은 사도와 하나님 백성 안에서 그리고 사도와 하나님 백성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그 능력은 우리를 새로운 생명으로 살리고 우리가 이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거룩하게 살고 빛들로 나타나도록 인도합니다(2:15-16). 우리 안에 있는 그 능력은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게 합니다(2:12-13). 우리 안에 있는 그 능력은 우리가 입을 열어서 담대하게 복음을 말하고 두려움으로 인해 침묵하지 않게 합니다(1장). 심지어 우리가 고난받고 연약할 때도 정말로 정확하게 우리가 부적합할 때도, 그리스도의 능력은 모든 신뢰를 받도록 빛을 비춥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 어쨌든 / 어떤 방식으로든, 나는 부활을 얻었다.”라는 -것은 불확실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육체의 부활은 확실합니다. 바울은 전혀 그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문제는 그가 그것을 어떻게 얻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바울은 순교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까? 그 길은 그에게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무엇을 하든지, 그는 영광스러운 부활을 획득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은 바울이 자신의 피폐하고 지친 몸이 예수의 부활하신 몸처럼 영광스럽게 변형되고 불멸하게 될 그 날을 고대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