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빌립보서3장4절-11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3장4절

묵상제목 :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과시한다

묵상찬송 : 시편24편

빌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묵상내용

바울은 육체를 신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이 거만하게 자신의 신앙적인 성취를 과시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만일 유대주의자들과 유대인들이 일반적으로 육체를 자랑할 수 있다면, 바울은 그런 방식으로 자랑할 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히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의 경건에 대해 자신의 개인적인 증거들을 과시함에 있어서, 바울은 사실이 아닌 무엇인가를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바울의 자랑은 실제 자격 증명서였습니다. 바울은 다른 사람들이 자랑하는 것에 대해 화를 내거나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신 포도주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이전 삶의 방식으로부터 실제 증명서들을 열거했습니다. 이 증명서들은 자신의 신앙적인 발전의 절정에 있는 사람을 묘사합니다. 이 증명서들은 가장 부패한 상태의 사람이 아니라 최상의 상태의 사람을 묘사합니다! 이 증명서들은 바울이 ‘육체’에 대해 묘사한 것입니다. 잘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 자화상은 두 가지 형태를 가집니다. 첫째로, 그것은 바울이 가졌던 몇 가지 특권의 목록을 말합니다. 둘째로, 이 자랑들은 바울의 현저한 개인적 성취를 묘사합니다.

바울이 자랑했던 특권을 살펴봅시다. 그 특권들은 바울 자신의 출생과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전형적인 바리새인들의 방식으로 바울은 자신이 어떻게 고귀한 가문으로 나왔는지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하나님은 바울을 인류의 큰 덩어리로부터 선택하셨고, 또 언약 백성 이스라엘로부터 선택하셨으며, 최종적으로 이스라엘에서 유명한 지파로부터 선택하셨습니다. 바울은 거룩을 위하여 구별되었습니다. 바울은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나는 날 때부터 이스라엘 족속이다.”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유대주의로 회심에 의해서가 아니라 탄생에 의해서 이스라엘 족속에 속했음을 말합니다. “베냐민 지파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전쟁의 계열에서 영광의 위치입니다. 베냐민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 라헬의 아들이었고, 약속의 땅에서 태어난 그녀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이 지파는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을 내었습니다. 이 지파는 파멸 후에 다윗의 집에 충성스럽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 경계 내에 성전과 함께 예루살렘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지파 사람들이 거만하게 이 사실을 과시하고 이 지파에 관한 역사의 더 불쾌한 사실들을 깔끔하게 피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최고의 히브리인이었습니다. 히브리인은 자기 모국어로 히브리어 또는 아람어를 말하는 유대인들을 나타냅니다.

그 다음으로, 바울의 업적들을 살펴봅시다. 바울은 바리새인이 되었고, 율법을 위해 분리했습니다. 그런 저명한 이유들 가운데서 바울은 주목할만한 열정을 과시하고, 심지어 불경건한 자들을 죽이는데 검을 사용한 비느하스와 같은 열심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열심으로 가득하여 율법에 순종하는데 부끄러움이 없었고, 의의 면류관을 가치있게 여겼습니다. 그것은 바리새인들이 자신의 상황을 논의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은 많은 유대인들이 생각한 방식입니다. 바울은 확실히 과시할 증명서들, 진짜 증명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것들을 모두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증명서들 곧 우리의 계급, 우리의 직위, 우리의 특권을 모두 우리의 의와 연관된 동일한 방식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