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빌립보서3장1절-11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3장2절-3절
묵상제목 : 우리가 참 할례당이다!
묵상찬송 : 시편5편
빌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빌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묵상내용
바울은 우리가 자신의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빛을 비추어야 할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인이 자기편에서 많을 일을 행하고 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들립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오늘 다룰 단락이 확실히 그런 오해를 불식시킬 것입니다.
셋째로, 바울은 “삼가라!”라는 경고를 갑자기 외칩니다.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그들은 맹렬하게 의사봉을 두드리고 주의하라고 알립니다.
그래서 빌립보에 있는 교회는 이런 위험스러운 원수들에 대항하여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바울의 강력한 경고는 실제 위험을 알립니다. ‘개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있었고, 여전히 있으며, 매우 모욕적인 말입니다. 확실히, 사도의 감정은 여기에서 최상으로 치닫습니다. 바울의 언어에서 나타나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분노에 대한 가능성은 오늘날 쇠퇴해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의식들 안에서, 또 우리의 노력과 열심 안에서 자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을 때, 우리도 또한 삼가해야 하고 격분해야 합니다.
세 용어, 곧 ‘개들’,‘행악하는 자들’,‘손할례당은 매우 반어적입니다. ‘개들’이라는 표현을 살펴봅시다. 우리는 말하기를, “그들은 개들에게로 떠나갔다.”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다른 이유로 개들의 무정함을 생각했습니다. 개들은 썩은 고기, 오물과 찌꺼기를 먹습니다. 유대인들의 책들에 따르면, 개들은 부정합니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음식물 율법을 얼마나 자랑하고 오직 정결한 음식만 먹었습니까! 이방인 ‘개들’은 돼지고기와 다른 부정한 것들을 먹습니다. 그래서 참된 유대인들은 그 모든 음식물의 정결을 지켜야 합니다! 결코 유대인들은 부정한 음식물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거룩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알려지지 않은 유대인들의 교만을 폭로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눈에는 이 유대인들이 이방인들 혹은 타락한 유대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완전히 부정하고 불결한 개들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육신 안에 교만이 있는 자들은 정말로 부정한 이방인들, ‘개들’입니다.
바울은 또한 그들을 ‘행악하는 자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필요에다가 행위(율법)의 필요성을 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 것은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속죄의 충분성을 손상시킵니다. 그렇게 한 것은 부당한 모욕입니다.
“손할례당을 삼가라!” 확실히, 이 유대주의자들의 자랑에 대해 언급하는 이런 날카로운 아이러니는 표피 주위를 자르는 외적인 할례의 성례에서 취해졌습니다. 그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구원받기 위해서 “주위를 베어야 한다.”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바울은 그들을 육체를 자른 자들(손할례당)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성취를 부정합니다.
실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 그런 많은 위험들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와 같은 얼마나 많은 이단 종파들이 있습니까! 그들은 열정적으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그리스도에 관한 많은 좋은 일을 말하지 않으며 실제로 자신들 종파의 회원자격이 구원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유대주의자들에 의한 세 가지 거짓된 주장에 반대하여, “우리가 할례당이다.”라고 하는 사도의 주장이 나옵니다. 이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유로운 복음의 옹호자, 거듭 할례를 반대했던 자가 지금 “우리가 할례당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사도는 더 적절한 묘사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할례가 의미하는 바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할례는 야웨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언약의 표’였습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인칩니다 할례는 모든 다른 사람들과 그들을 구별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할례는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확신하게 했습니다. 그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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