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빌립보서2장14절-29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2장14절-16절
묵상제목 : 거스리는 세대가운데 빛을 나타냄
묵상찬송 : 시편1편
빌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 2: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빌 2: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빌 2:21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빌 2: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빌 2: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빌 2:24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빌 2: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 2: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빌 2: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빌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빌 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묵상내용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일을 행하시기에, 하나님은 또한 여러분이 ‘모든 일’을 행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을 위해 모든 것을 행하셨기 때문에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인기 있는 생각과 반대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칭의에 관한 한 예수님은 모든 것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삶으로 인도되는 것에 관한 한, 하나님은 여러분이 새롭고 거룩한 방식으로 모든 것을 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바울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구약적인 묘사로부터 그 언어를 빌려왔습니다. 그들은 반복해서 광야에서 자신들의 결핍에 관해 불평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꿈이었습니다! 그들은 결코 거인들이 세운 대와 요새화한 도성들을 상속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나았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논의하지 않았고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의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모세에게 대항하는 나쁜 기질로 이끌렸습니다.
빌립보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헐뜯었습니다. 그들은 겸손하지 않았고 유익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을 낮추었습니다. 그들은 자만과 이기주의로 인해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런 그리스도인의 방식은 그들의 지도자들, 이 편지의 서두에서 언급된 감독들과 집사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행하십니다. 그래서 헐뜯거나 다투는 것 없이 모든 일을 행해야 합니다. 옛날 이스라엘처럼 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처럼 되어야 합니다. 기쁨으로 새로운 약속의 땅을 향하여 걸어가야 하고, 불만족과 투덜대면서 걸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도 그들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또한 순수하고 진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이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흠 없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이 가운데서 우리는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세대와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 산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죄악된 사람들은 아름답고 올바른 것이 무엇이든지 곡해시키고 뒤틀리고 추한 것으로 대체할 것입니다. 이런 혼란스럽고 뒤틀린 가치는 사망으로 인도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혼인의 결속은 아름답고 선합니다. 죄악된 남자는 오늘날 공개적으로 그 반대로 드러냅니다. 즉 게이(gay), 동성애적인 삶의 방식도 또한 허용될 수 있고 합당하며 공개적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제도가 어떻게 공개적으로 왜곡되고 곡해된 것으로 대체되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좋은 것들이 비뚤게 왜곡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방송매체들은 우리가 그것을 거부하지 않아야 할 사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할 때까지 우리의 감각에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것은 양자택일이 되고 최종적으로 규범적인 행동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여러분은 오늘 많은 이슈들 가운데서 그런 사실을 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런 묘사는 전 세대에 걸쳐서 바뀌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소망 없이 곡해된 사회에 대해 낙담하거나 포기해야 한다는 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별처럼 빛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다”(마514-16)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두운 맘 하늘을 비추는 빛나는 별들의 무리입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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