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요한복음15장1절-11절

성경본문 : 빌립보서2장13절

묵상제목 : 하나님이 너희 안에서 행하신다.

묵상찬송 : 시편1편

요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묵상내용

여러분은 머그잔에 커피를 넣고 주전자에 물을 넣고 플러그에 꽂았는데 스위치를 켜는 것을 잊었습니까? 여러분은 커피 한잔을 위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전기가 나가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자원을 꺼진 채로 남겨두지 않고 사용하도록 요구합니다.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루도록 경건한 자극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은 필요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의 안에서 행하신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안에서 거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인해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여러분은 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거하는 자들이 열매를, 많은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구원자이십니다. 골고다에서 그리스도의 단번의 속죄제사로 여러분을 구속하신 그리스도는 또한 오순절에 성령의 선물로 여러분은 새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성령을 통해 여러분을 지금까지 기꺼이 당신을 위해 살게 하시기까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누가 우리안에서 행하십니까? 이 말씀은 일부 능력있고 전념을 다하는 분파주의의 철학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안에 일하시는 분은 성령님을 통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너희 안에서 행하신다.”라는 표현은 능력있고 효력있는 일하심을 지적합니다. 이 신적인 힘은 그것을 행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은 동시에 두가지 곧 확고한 결심 혹은 뜻은 의지, 순종의 행위를 생산하십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하나님은 둘 다이십니다. 우리의 영혼을 자발적으로 행하지만 육체는 연약합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겟세마네동산에서 바로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약속된 기업입니다. 스위치는 켜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있게 일하시어 우리가 “당신의 선한 기쁨을 위해 행하심”으로 끝납니다. 또한 ‘행한다’는 용어는 힘있는 에너지의 표현을 언급합니다. 우리가 행할 이 진술은 주목할만 합니다. 우리 신자들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신약에서 유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동사는 유일한 하나님의 사역을 제한합니다.

심각한 결심, 열심있는 행위로 우리는 일부 하나님의 계명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따라 살기 시작합니다.(제44주일) 이는 바울이 우리 앞에서 제시하는 성경적 소망입니다. 위험가운데 있는 누군가를 포기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의 소망없는 상황을 내려다 보실 뿐 아니라 여러분 안에서 행하심에 있어서 전능하십니다! 또한 여러분 자신을 의지하십니까? 여러분은 호평을 받지 못할 것이고 여러분의 생활은 불행의 덩어리로 붕괴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손상됩니다. 여러분의 신앙은 앞뒤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열심이 사라졌습니까? 혹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경외감이 메말랐습니까? 여러분의 믿음의 기쁨이 상실되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근원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너희 안에서 행하신다!”

그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신 기뻐하심대로 행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기쁨을 부모의 기쁨과 비교해 봅시다.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이 행복하고 순종적이며 신실하고 하나님의 복을 즐기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부모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우리가 순종적으로 기쁨으로 살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동일하게 기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순종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예수를 따르는 것은 유익하고 겸손한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런 자녀들에게 상 주십니다. 예수님은 “나라를 너희에게 주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기쁨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