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2장7절

사랑이 2025.09.16 08:49 조회 수 : 7

성경읽기 : 누가복음191-10

성경본문 : 빌립보서27

묵상제목 : 그는 자기를 비어 우리의 종이 되셨다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묵상내용

바울은 예수께서 어떻게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는지를 설명합니다. 즉 예수께서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하늘의 영광을 스스로 비우셨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기를 마치신 후에, 아버지는 예수를 다시 영광으로 영화롭게 하셔서 항상 당신과 함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성경적인 방식으로 그가 자기를 비어라는 이 구절을 설명합니다.

이 구절을 둘러싼 많은 논쟁들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구절을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신성을 스스로 비우셨다는 뜻이라고 이해합니다. 달리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셨을 때,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를 참 하나님으로서 제시하는 복음서들에 따르면 참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기꺼이 아버지와 동등하게 참여하셨던 하늘의 영광을 스스로 비우셨다는 것은 요한복음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얼마나 겸손하신지를 주목하십시오. 그는 땅 위에 있는 자기 형제들을 위하여 하늘의 광채를 스스로 기꺼이 비우셨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마음에 대한 묘사에서 더 진행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통치자들을 다스리는 주권적인 치리자로서 나타나시는 대신에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예수는 그 역할을 바꾸셨습니다. 주권자께서 종들을 섬기십니다! 주인은 종의 발을 씻기십니다! 예수는 내가 섬기는 한 사람으로서 너희 마음속에 있다.”라고 진술하지 않으십니까? 다른 사람의 일을 구하는 것에 관해 말하십시오. 자부심의 완전한 결핍 혹은 자기 중요성의 허세에 관해 말하십시오! 예수님은 전적으로 당신의 자랑일 수 있는 당신의 하늘의 영광을 버리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성탄절의 메시지로 가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때를 생각해 봅시다. 가이사 아구스도는 왕위에 있었습니다. 가이사가 명령을 내렸을 때 다윗 왕가는 호적을 하고 세금의 의무를 지기 위해서 임신한 아내와 함께 지루한 먼 길을 여행했습니다! 만왕의 왕, 유다 지파로부터 나실 사자는 이런 굴욕적인 환경하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메시야의 족보는 로마의 기록된 책으로 편입됩니다. 이 얼마나 낮아지심입니까!

예수께서 어디에서 탄생하셨는지를 보십시오. 별은 위대한 왕의 도시에서 다윗 왕궁 위에 여전히 서지 않았고 작고 알려지지 않은 베들레헴에서 빌린 집 위에 섰습니다. 우리는 소를 위한 구유가 당신의 탄생 침대로서 사용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표적은 추문입니다. 그러나 그 표적은 우리를 위해 자기를 비우신 분인 그리스도를 설명하기에 적절합니다.

예수님은 또한 나사렛 사람, 곧 멸시받는 갈릴리 출신 사람됨의 모욕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에 대한 인정을 요청함 없이 예수님은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고린도후서 89절에서 병행 본문을 언급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땅 위에서 가난한 주인은 탄생하실 장소로 마굿간을 빌려야 했습니다. 잠잘 집을 빌렸고, 설교할 배, 탈 짐승, 유월절을 기념할 방, 묻힐 무덤을 빌려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당신 자신의 일을 위해 재물을 쌓지 않으셨는지를 보십니까?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부요하게 하기 위해서 가난한 자로 사셨는지를 보십니까?

 

그리스도의 탄생과 삶에 의해 증거된 이런 그리스도의 태도로부터 우리는 이렇게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우리는 유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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