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1장23절

사랑이 2025.09.12 08:39 조회 수 : 0

성경읽기 : 빌립보서119-26

성경본문 : 빌립보서123

묵상제목 : 힘든 선택

묵상찬송 : 시편16

1: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1: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1: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1: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묵상내용

바울은 좌절로서, 상실로서, 최종적인 이별로서 죽음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선고를 받은 존재로서 전망에 직면했을 때 바울은 자신이 실행을 받을지 풀려날지 알았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선택했습니까? 바울은 엄청난 압박을 받았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이고 죽는 것도 유익했습니다! 바울은 차라리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려고 했습니다.

먼저, 바울에게 있어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이다.”라는 사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죄악된 본성으로 인하여, 우리는 자기 중심적로 살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고 항상 그 일들이 개인적으로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분명하게 하나님은 바울을 바꾸셨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 중심에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그리스도 중심적입니까! 이것이 그의 판단 기준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동일한 규범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꺼이 지금부터 그리스도를 위해 살도록 하시고 준비하게 하십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그것은 공개적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우리의 결정에서, 우리의 삶의 선택에서, 혼인 배우자의 선택에서 반영됩니다.

사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이 말은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삶의 원천과 기원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 십자가에 못 박히심, 장사되심, 부활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했습니다. 바울이 종종 자신의 의미심장 한구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있습니다. 우리 주님과 연합을 통하여, 우리는 죄에 대해 죽고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대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속임과 악과 대항하여 싸우고, 심지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생각을 복종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사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결국은 사망은 우리에게 있어서 그 특성을 바꿉니다. 더 이상 사망은 우리의 죗값에 대한 지불이 아닙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신 그 죗값에 대한 지불이 아닙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사망은 하늘로 가는 여권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여권,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은 해외로 여행을 합니다. 여러분은 유효하고 가장 최근의 여권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할 수 없고 그 땅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공식적인 여권은 힘이 있고 가치있는 문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방문할 그 나라의 공직자들은 여러분이 들어가는 항구나 공항에서 입국정지를 시킬 것입니다. 그런 일은 얼마나 당황스럽고, 가치있고 좌절이 되는 경험입니까! 그렇습니다. 동일한 일은 하늘로, 새롭고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대신하여, 여러분을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신 예수를 믿는 것은 여러분의 여권입니다. 그때 여러분이 죽을 때, 여러분은 항구를 지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위대하시고 두려운 날을 기다리기 위해서 낙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은 하늘로 가는 여권입니다.

 

바울이 어떻게 의심 없이 하늘의 항구를 지나는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것이라고 진술하는지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많은 논쟁들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전적으로 죽음 이후의 삶을 부정합니다. 심지어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오실 때까지 죽음 후에 의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죽음 이후의 삶이 잠자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곧 영혼수면을 말합니다. 죽은 자들은 잠들면 아침이 빨리 오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시간이 진행되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본문은 그런 생각을 단호하게 거부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즉 죽은 성도들도 하나님과 함께 삽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10:28). 사람은 영혼을 죽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혼을 죽일 수 있습니다. 죽음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은 그리스도께로 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생각입니까! 바울이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바울에게 자살의 경향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그것은 죽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수 없다는 확고한 확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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