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2장9절

사랑이 2025.09.08 03:44 조회 수 : 7

성경읽기 : 로마서121-13

성경본문 : 로마서129

묵상찬송 : 시편116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12: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묵상내용

사랑은 값진 선물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으로부터 상실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아직 죄인이었을 때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그들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하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5:8). 그 지체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순결해져서 그들의 감사하는 사랑은 순결하고 거룩함에 틀림없습니다. 항상 그러합니까?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라.”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해야 합니다. 비록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을지라도’(벧전4:8), 사랑은 값싼 것이나 거짓말이나 숨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행복한 얼굴을 하는 것이 아니지만 동시에 사랑은 추하게 무엇인가를 모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허구를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지상에 계신 동안 그리스도께서는 외식에 빠져있는 자들을 정죄하셨습니다(23:13,23). 그리스도의 선물은 가장 좋은 은이고 가장 순수한 금입니다.

이렇게 사랑은 인공적인 빛이 아니고 진짜 물건이어야 합니다. 안팎에 찌꺼기가 있을 때 이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우리가 악한 것을 좋아하고 선한 것을 멀리할 때 어떻게 빛이 비췰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감시가 어떻게 설 수 있고 하나님의 시험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당신의 순수한 사랑의 화염 가운데서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시지 않으셨습니까? 아버지께서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매 주일 당신의 제련하는 불로 열심히 일하시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마음은 변화되었습니다. 냉냉한 마음, 고집센 마음, 사랑 없는 사람들이 그 마음의 새롭게 됨으로 변형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위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순진한 얼굴을 하고 진실되고 확실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놀라운 곳에서 발견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여러분의 입술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나의 마음에서!

 

그래서 위선, 질투, 미움과 중상을 위한 어떤 여지도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사랑은 냉냉하지 않아야 하고 상실되거나 하찮은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그때 얼굴은 빛이 비취고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으로 노래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고우리도 그렇게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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