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시편133편1절-3절

성경본문 : 아가8장13절-14절

시 133: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야웨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아 8: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아 8: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묵상내용

우리는 이 아가서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노래하기를 멈추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비록 시가 끝났을지라도 예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목자는 말하고 그의 신부는 응답합니다. 그가 “나로 듣게 하려무나.”라고 하는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동안 그는 말합니다. 그는 귀가 모두 있습니다. 그녀는 그의 신부가 아닙니까? 그녀의 말은 그에게 값진 것이 아닙니까?

그가 말하는데 기도하는 것 같은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의 동료들이 그곳에 있고, 그녀가 말하는 것을 ‘한쪽 편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심지어 그들에 의해서도 존중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그에게나 혹은 그녀에게나 부끄러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숨길 것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은 그를 위한 것이고 그들은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이, 그녀와 함께 달리도록 그를 초대합니다. 그것은 복된 연합 안에서 향기로운 기쁨으로의 초대입니다.

세상의 사랑의 노래와 얼마나 다릅니까! 그들의 후렴구는 나누어진 사랑과 깨어진 연합을 애통해 합니다. 형제들과 자매들과 남편들과 아내들이 함께 교제 가운데 살 때 이 연합이 얼마나 즐겁습니까! 그것은 마치 ‘아론의 머리에 기름’과 같습니다.

확실히 그것은 예언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홀로 있지 않습니다. 신실한 신부의 말은 공허하지 않습니다. 자기 아내의 포옹을 받기 위해서 달려가는 ‘젊은 수사슴’의 성급함은 야웨께서 복주신 것입니다. 야웨에 의한 야웨의 교제는 그분 자신의 것입니다. 그 신랑에 의해서, 신랑은 자기 신부를 사랑하고,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답하고, 자기 신부 곁에 있으려고 서두릅니다.

그 교제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하고 달릴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살고 노래할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쁨의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전체 세상이 우상을 쫓아갈지라도 말입니다. 사랑과 혼인의 신성 함은 일반적으로 근절되고 부패하게 되었습니다.

신랑은 서두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를 때,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조를 위해 또 닫힌 교제를 위해 그들의 필요를 들어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 목소리를 들으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그들이 그분 안에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 아들은 당신 자신을 우리의 죄를 위한 향기로운 제물로 주십니다. 그래서 심지어 우리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을 그 날까지,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하게 된 우리는 기쁨 가운데서 고대합니다. 그리스도께 기도합시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