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찬송 : 시편107편

성경본문 : 아가서1장5절-6절

성경읽기 : 아가서1장2절-4절

 아 1: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 1: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아 1: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아 1: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아 1: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묵상내용

술람미 여자는 말하고, 행함에 있어 자기 마음의 바람을 말하기 위해 허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술람미 여자는 심지어 나중에 기회가 오게 될 때에 자기소개를 할 것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마음에 있는 것은 자기 애인의 참된 사랑의 ‘운치와 향기’였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의 입맞춤을 바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 입맞춤이 그의 사랑의 ‘메신저들’이 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젊은 커플은 사랑 안에서 진정으로 그런 사랑하는 입맞춤의 ‘텔레파시’를 입증할 것입니다. 확실히,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선물에 속하고 나누는 사랑을 인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작부터 바르게 합시다. 입맞춤을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그들의 사랑에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친밀한 접촉은 더 깊은 실제, 예를 들면, ‘포도주’보다 그녀에게 ‘더 나은’ 목자의 사랑을 전달합니다.

 비록 느낌이나 감정이 확실히 배제되지 않을지라도 그 사랑은 느낌이나 감정 훨씬 이상입니다. 그러나 그의 전인의 생각은 그녀를 즐거워합니다. 그것은 그의 특별한 향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그의 이름과 그의 지위도 포함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랑 안에서 자기 배우자의 이름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어쨌든 한 사람의 이름은 하나의 라벨 훨씬 이상입니다. 그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이고, 그 사람 자신의 계시입니다. 이렇게 사랑이 참될 때에 한 사람의 사랑하는 이름은 영화롭게 되고 호감이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본문의 젊은 여자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은 누구도 없었습니다. 비록 그녀가 다른 소녀들이 그를 칭송한다는 것을 깨달았을지라도, 두려워하는 질투나 원한이 없었습니다.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남자가 호감이 간다는 사실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녀가 그의 사랑을 칭송하는 노래에 구애자로 연합했을지라도 그는 ‘그녀의 모든 것’입니다.

 그녀가 얼마나 그와 사귐을 고대했을까! 그녀는 그를 ‘왕’이라고 불렀고 그의 ‘왕궁’에 있는 집에 있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참된 사랑을 가지는 길입니다. 그것은 정직하고, 활기차고 참됩니다. 그것은 성취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연합과 사귐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으로 하여금 그것이 보물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창조하신 주님의 선물을 아주 귀중한 것으로 알고 기쁨으로 받으며 주님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에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실 때, 그것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우리는 그것을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그것을 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