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찬송 : 시편32

묵상제목 : 죄 용서를 받음

성경본문 : 시편321-11

32:1 [다윗의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야웨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야웨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32: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32: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32: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야웨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32:11 너희 의인들아 야웨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묵상내용

여러분을 중상 모략하는 어떤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중상모략 당한 고통이 여러분의 마음에 남아 있으며,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다시 동일한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갑절로 힘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치 첫 번째 죄용서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은 것처럼 배로 더 인색하게 굴 것입니다! 종종 용서한 후에 우리는 의심스러워하면 주의할 것입니다.

용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야웨께서는 그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기를 바라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이런 의무를 가지는 그런 어려움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믿고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용서해 주심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도 또한 힘들게 됩니다. 그런 하나님의 확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싫어하실 것이라는 생각은 우리를 두려워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용서한 것처럼 우리 자신을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는 것은 힘듭니다.

시편 32편은 죄 용서에 대한 아름다운 교훈입니다. 죄 용서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죄 용서 받은 사람이 왜 복되다.’라고 불립니까? 다윗이 죄책과 형벌의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죄 용서는 잊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어깨에서 죄를 제거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는 것입니다. 그 죄들은 더 이상 여러분에게 속하지 않았고, 여러분의 삶으로부터 지워졌습니다.

시편 32편은 여러분이 여러분을 대항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확신하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 놀라운 진리를 표현합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야웨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나의 정원의 쓰레기들을 묻어서 덮기 위해서 내가 구덩이를 파야 하는 것처럼 죄들은 가리어져야 합니다. 죄들은 더 이상 없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나의 모든 죄들을 덮으셨습니다.

야웨께서는 더 이상 우리에게 대항하여 우리의 죄를 가지고 계시지 않으십니다. 죄들은 더 이상 우선적으로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나의 모든 죗값을 완전히 지불하셨습니다. 죄악들이 제거되었습니다! 시편 103편을 생각해 봅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습니다.”

이것은 죄용서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자기 죄를 고백하는 사람이 복되다고 불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그런 사람을 복되다고 칭하십니다! “너희 의인들아, 야웨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사함을 받은 자는 의로운 자이고 야웨 앞에서 마음이 정직한 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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