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찬송 : 시편24편

묵상제목 : 영광의 왕!

성경본문 : 시편24편1절-10절

시 24:1 [다윗의 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야웨의 것이로다

시 24:2 야웨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시 24:3 야웨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시 24: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5 그는 야웨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시 24:6 이는 야웨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시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야웨시요 전쟁에 능한 야웨시로다

시 24: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야웨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묵상내용

“땅은 야웨의 것이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과소평가합니다. 우리는 다수를 지배하는 거짓 종교에 의해서뿐만 아니라 쇠퇴하는 기독교에 의해서, 또 엄청난 정치적 혹은 경제적인 세력에 의해서 위협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자원과 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의 왕국을 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가 차지한 듯이 보이는 영역은 최소한입니다! 교회가 여전히 적어도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우리는 의심합니다. 한때 기독교는 세상 사건들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영향력은 감퇴되거나 혹은 전적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열등감을 겪고 그 다음으로, 또한 그들의 하나님에 관해서도 열등감을 갖습니다. 이는 악한 자(사단)를 섬김 가운데서 사람의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고려되지 않고 하나님의 권리는 짓밟힙니다. 교회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리에 대해 큰 소리로 말하지 않는 동안 교회는 관용합니다. 우리는 쉽게 세상의 태도에 영향을 받고 또한 우리 야웨의 위대하심을 잊어버리기 시작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심지어 공적으로 하나님에 관해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시편 24편은 올바른 관점으로 모든 것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영광의 왕이십니다!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를 돌려드려야 합니다. 세상은 야웨의 것이고 그 자원 전체도 야웨의 것입니다. 심지어 모든 사람도 다 야웨의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려야 하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도록 드려져야 합니다.

 이 시편은 이 영광의 왕을 생각해 보라고 모든 이들을 초청합니다.

왜냐하면, 영광의 왕이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통치하기 위해 들어가실 때, 문들이 더 넓게 열렸습니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이는 하나님의 도성에 자기 백성들과 함께 거하실 만왕의 왕의 오심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그의 백성들은 누구입니까?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입니까?”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정결한 자들, 하나님을 찾는 자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결함을 찾는 자들입니다. 땅이 야웨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자들, 그 충만함으로 야웨를 섬기는 자들입니다. 세상과 마귀는 모든 것이 그들의 것 인양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님은 영광의 왕이시고 그분은 영광 중에 오실 것입니다.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