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찬송 : 시편14편

묵상제목 : 하나님이 없다

성경본문 : 시편14편1절-7절

시 14: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야웨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14: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14: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야웨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 14: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시 14: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야웨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시 14: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야웨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묵상내용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스스로 확신하려고 합니다. 부패한 본성 때문에 그들은 양심으로 괴로움을 당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 행동에 대해 말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 시편은 불경건한 자들의 가증스러운 행동에 대해 말합니다. 야웨께서는 하늘로부터 당신을 찾는 자들이 있는지를 보셨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중생의 사역으로 개입하시기 전에 일반적인 일들의 상태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무신론적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으로,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행할 수 있고 자신이 계획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행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보호할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구출하기 위해 올 수 있습니까? 시편 기자의 시대나 오늘날이나 악함은 매우 대담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악함은 그 자체로 파멸당하고 정죄 받아야 할 어리석음입니다!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5절).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지함도 또한 결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무신론자도 또한 의로우신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에 의해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 가운데서 악인들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심을 볼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임의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십니다. 무신론의 악한 어리석음은 여러 방면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계하기 위해서 악인들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악한자의 통치로부터 자기 자녀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어리석은 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없다.”라고 외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얻을 것이고, 완전한 구속이 올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두려움 없이 확고한 확신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때때로 이 세상에서 통치하는 것 같아 보이는 모든 악함을 공정하게 다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하게 이 세상에서 어리석은 자들에게 회계할 날이 이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이는 이스라엘을 기뻐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과 이 하나님이 여러분의 야웨와 구속주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야웨께 감사합시다.